까이에 X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까이에는 프랑스어로 메모장, 작가의 작업 노트를 의미한다. 메모장 위에 빼곡히 적어놓은 디자이너의 고민과 작업 과정을 제품으로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가치를 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체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입체적인 패턴을 연구하고 있으며 비즈나 트리밍, 아플리케 등 작은 디테일과 철저한 봉제 등의 섬세함을 제품에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입체적인 패턴의 차이, 우아한 곡선의 차이 그리고 작은 디테일의 차이를 고민하고 또 구현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전하고 싶기 때문이라 한다.
이를 통해 착장자의 생애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브랜드이기도 하다.
"팬들을 위해 한정 주문 제작되는 겸손자켓"
말하지 않아도 옷만 보면 알 수 있는 겸손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