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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턴투네이처 PLA 주방용품 세트

    생분해 특허 써큐론 원단으로 만든 앞치마, 핸드타월, 망수세미, 일회용 수세미 세트
  • 판매가 : 8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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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투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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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마켓 퍼그맨


짚고 넘어가자 친환경


친환경 제품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그런데 왜 비쌀까? 환경친화적이면 오히려 저렴해야 하는 것 아닌가? 


예로부터 물건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얼마나 길고 어려웠는지 생각해보면 플라스틱이나 합성 섬유 제품들이 되려 싼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 플라스틱은 왜 쌀까? 명색이 고분자 화합물인데? 만들기 엄청 어려워보이는데?



석유를 뽑아대서 공장을 돌리다보니 생산 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거기다 우리가 쓰는 제품에는 폐기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다보니 각 국가에서는 일회용품 등에 세금을 먹여 점점 플라스틱의 보급을 줄이려 하는 추세다. 하지만 이미 저렴한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해온 입장에서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그거 그냥 기업이 플라스틱 열심히 팔아놓고 소비자에게 부담지우는 거잖아? 




탄소 중립과 바이오매스


좋다. 백번 양보해서 지금까지는 저렴한 공산품의 체험판이 끝난 거라 치자. 그럼 플라스틱이 비싸지면 친환경적인 세상이 올까? 


그럼에도 여전히 더 싸고 처리가 어려운 소재를 개발해 공장을 돌린다면 의미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친환경은 탄소 중립과 바이오매스라는 개념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다. 


탄소 중립이란 많은 분들이 어렴풋이 알고 계시듯 지구 대기상의 탄소량을 늘리지 않는 것이다. 그럼 지금까지는 왜 늘어났을까? 지구에 탄소 원자가 새끼라도 깐 것일까? 이 역시 석유 때문이다. 지각 밑에 있는 탄소들을 퍼올려 가공해서 쓰고 태우니 대기중으로 탄소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이오매스로 가야 한다. 바이오매스란 생물 자원을 뜻하는데 즉, 이미 지각 위에서 존재하던 탄소라는 것. 이걸 태우거나 활용하면 원래 지각 위에서 탄소 순환되던 것의 일부이기에 대기중의 탄소량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석유의 대체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쯤 이해하셨으면 이제 진짜 친환경적인 세상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들 말씀하실 수 있으리라. 


생물 자원을 활용해서, 탄소 중립을 지키고, 처리도 쉬워서 소비자와 환경에 부담을 지우지도 않으면서, 기존의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충분할 만큼 생산성이 좋은 제품의 보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많은 친환경 기업들이 생분해 소재를 연구하는 이유다.  




리턴투네이처가 한다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이 어느 날 갑자기 딴지를 찾아왔다. 


생분해되기 때문에 폐기 후 처리 비용도 적고 99.9%의 항균력까지 갖고 있는 거짓말 같은 원단 서큐론, 이것을 생산하는 업체, 코레쉬텍이 두 발로 직접 딴지마켓의 입점 문을 두드린 것이다. 


써큐론은 PLA(폴리라틱애시드)라는 개념의 소재로 만든 원단이다. 



사탕수수, 사탕무,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포도당을 미생물에게 먹이고 배설한 것을 정제 가공해 고분자 화합해 만든다. PLA 소재를 만들며, 폐기 후 12개월 이내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 개발은 물론, 직접 원사를 생산하는 시설까지 보유한 기업으로 이미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유럽 쪽에 생분해 티백을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이 원사가 항균성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묻지 않을 수 없었다. 항균인데 어떻게 생분해가 되냐고. 


세균이 아니라 효소에 의한 분해라는 대답을 들었다. 


과정을 보여 달라 그랬다. 마침 수출을 위해 만든 자료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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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degradation이란 생분해란 뜻이다. 일부러 찢었다고 보기엔 유실된 면적이 눈에 띄고 잘랐다고 보기에는 탈락면이 거친, 말 그대로 미생물에 의한 분해 과정의 사진이다. 


수출로를 알아보기 바쁜 와중에 굳이 딴지마켓을 찾은 이유는 이 원단을 직접 제품화하여 보급하기 위해 자사의 브랜드 '리턴투네이처'를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아직 상용화라고 할 수 있는 자체 제작 제품은 수세미 뿐인 상황. 우리의 김총수는 여기에 앞치마를 넣어 주방용품으로 구색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해주었고 그렇게 주방용품 세트의 기획이 시작되었다. 


 사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생분해 앞치마, 생분해 핸드타월(2개), 초록습관 망수세미(2개). 초록습관 일회용 수세미 1롤의 구성이다. 




앞치마와 핸드타월


앞치마와 핸드타올은 순면 제품도 있다. 이런 제품들 역시 생분해되긴 하지만 속건성이 떨어지다보니 냄새에 쩌는 경우가 많아 여러 벌을 구비하고 세탁하며 돌려써야 한다. 젖어있는 상태에서는 세균이 증식하기 쉽지만 주방은 물이 튀기 쉬운 곳이다. 면 제품 대신 써큐론 원단을 쓸 때의 장점이 여기서 발휘된다. 



항균성 뿐만 아니라 기왕 만드는 거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주방 외의 장소, 캠핑장이나 각종 작업실에서 착용해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프리사이즈로 끈 조절을 통해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저 끈까지 써큘론 원단으로 만들었다. 



각종 도구를 수납하고 걸어두는 주머니와 끈장식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앞치마에 손을 닦곤 하던 사람들이 환영할 만한 디자인이 있는데 바로 이것. 



이것을 사용해 핸드타월을 거치하면 더이상 앞치마에 손을 닦을 필요가 없다. 


핸드타월은 가로 세로 40cm의 크기로 손을 닦는 용도에 딱 맞게 만들어졌다. 



앞치마와 핸드타월 모두 100% PLA는 아니고 흡수성을 위해 면과 혼방하여 만들어졌다. 그래도 생분해는 물론 소취효과도 확실하다고 한다. 너무 잦은 세탁 없이도 냄새 안 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망수세미와 일회용 수세미


수세미. 식기를 닦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야 하는 필수품. 수세미를 사용해 그릇을 깨끗하게 닦고 있기 때문일까? 이것이 환경을 오염시키리라는 생각은 잘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그 소재를 보면 나일론, 우레탄, 폴리프로필렌, 폴리에스테르 등의 석유화학계 섬유들이다. 매립으로는 분해가 어려워 유해가스 발생을 무릅쓰고 소각 처리해야 하는 물건인 것이다. 


거기다 수세미는 소모품이기도 하다. 오래 쓰고 그릇에 비비다 보면 헤지고 흐물거리게 되어 제 구실을 못한다. 모양이 망가지기 전에 기름 때 등으로 더러워져 쓰기 꺼려지는 경우도 있다. 


마찰력을 위해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거나 구멍을 숭숭 뚫어놓는 경우가 많은 수세미다보니 많은 시간 음식물 찌꺼기가 붙은 채 물기에 젖어있게 되고 세균이 자연스레 세균이 증식하게 된다.  


그릇이 아니라 이런 것까지 닦는다면...


그래서 위생을 위해 뜯어 쓰는 1회용 수세미도 나온 상황이다. 

 

초록습관 수세미는 리턴투네이처가 이미 딴지마켓에 입점해 판매중인 제품이다. 광고 없이도 많은 분들이 제품의 진가를 알아봐주고 계시지만 소모품이라 여러 번 구매가 필요한 제품이기에 이번 세트에도 포함시켰다. 



소모품이라고 해도 기존 수세미보다는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써왔는데도 오염이 심하지 않게 처음 때깔과 촉감이 꽤 남아있다. 항균 인증 받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일반 수세미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이 정도 사용주기라면 결과적으로 돈이 절약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듯하다. 


물론, 가정에서 식기세척기를 사용 중이기에 수세미 사용빈도가 타 가정보다 적은 편이긴 하기에, 위의 내구도에 대한 경험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적더라도 일단 젖은 상태에서 문질러진 수세미는 최초의 탄성을 잃고 이런저런 얼룩을 묻힌 채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버리지 않던가. 반면, 초록습관 수세미는 물기를 머금는 정도가 덜해 빨리 마른다. 이 또한 사용 기간을 늘려주는 요소로 생각이 된다. 



거품 나는 것은 처음에는 좀 호불호가 갈리실 수 있으나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사용할수록 거품이 잘 나는 듯했다. 사용기간이 꽤 지나고부터는 기존 수세미를 쓸 때만큼 기분 좋게 그릇을 닦을 수 있었다. (세제가 세균을 죽이는 원리가 계면활성이다. 거품이 잘 나야 세균 죽이는 느낌이 나서 안심이 됨.)


저가 수세미의 경우 원단이 떨어져나가면 그대로 하수구로 흘러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남게 되었지만 써큐론은 플라스틱이 아니다. 질겨서 원단 내구성이 좋은 편이었지만 혹 원단 일부가 뜯어져 하수구로 흘러가더라도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우리 가정에 돌아올 일은 없다. 


일회용 수세미 또한 사용감이 좋긴 마찬가지였다. 사실, 이것은 논란의 아이템이었다. 아무리 친환경 소재라지만 일회용이라니. 



하지만 일회용 수세미를 써보면 이것이 나름의 가격에도 잘 팔리는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된다.(일회용 수세미 가격을 찾아보시면 딱히 저렴한 것도 아님을 아실 수 있다.) 화장실 청소나 싱크대 거름망 청소 등 집안에서 가장 더러운 부분들을 청소한 수세미는 아무리 세척을 해도 다시 쓰기 찝찝하다. 위에 설명하였듯 이것은 사용빈도 문제가 아니다. 저런 더러움들은 그냥 한 번 닦고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수세미 원형을 나쁜 의미로 환골탈태 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 흉해진 것을 어딘가 거치하고 말려야 하는 이중고까지 따라온다. 


그래서 죄책감을 감수하고 일회용 수세미를 쓰는 집이 많을 것이다. 잘 찢어짐에도 불구, 위생 하나만 보고 말이다. 하지만 리턴투네이처의 일회용 수세미는 역시 오염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고 폴리프로필렌 소재보다 더 질겨 다회용 수세미처럼 써도 문제가 없었다. 더 와 닿게 말씀드려 보자면, 요즘은 작은 평수에도 화장실이 2개는 되는데, 기존 일회용 수세미는 화장실 하나당 수세미 1~2개를 소모해야 했다면 리턴투네이처의 제품은 수세미 하나로 화장실 2개에 싱크대 거름망, 베란다 청소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할까.



시중에 있는 일회용 수세미를 전부 이 제품으로 대체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공장 방문



써큐론의 생산 업체는 코레쉬텍이란 곳이다. 원래는 메쉬형 프리필터를 제조, 납품하거나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써큐론을 개발하고 다른 원사 공장에 생산을 의뢰했으나 샘플 하나를 만들려면 톤 단위로 계약해야 하는데다 불량률도 높았다고 한다. 결국 자체 제작을 위해 대출을 땡겨 직접 공장을 지었다고 한다. 



섬유 산업의 도시(였으나 최근에는 중국과 동남아 등에 주도권을 빼앗긴지 오래인), 대구로 내려갔다.



공장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자랑스럽게 진열되어 있는 써큐론의 원사 샘플. 저 현수막도 써큐론으로 만든 현수막이었다.




딴지그룹 사옥으로 찾아올 때 들고 왔던 수세미와 티백들도 보인다. 



PLA로 만든 시제품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종류가 정말 많았다.  



실을 뽑는 과정은 기업 비밀이라 볼 수 없었고 대신 써큐론으로 티백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아직 제품화 초기 단계라 관련 제품이 많이 없지만 이 티백은 이미 유럽 등지로 수출 중이라고. 기회가 되면 이 써큐론 필터로 만든 티 제품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다. 




더 많은 친환경 제품들을 기대하며  


익숙한 것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나 바꿔야 하는 이유가 환경오염 문제 같은, 개인에게 좀처럼 와 닿지 않는 차원의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당장 편하게 써오던 것을 돈 좀 더 내고 이질적인 사용감을 감수하고 바꿔야 하다니 썩 내키지 않는 게 정상일지도 모른다.  


써큐론으로 만든 다른 시제품들 역시 기존 소재들보다 저렴하지 않음에도 이질감이 들었다. 그럼에도 리턴투네이처의 다음 제품들이 기대가 되는 것은 그저 환경을 위해 더 비싸고 불편하더라도 이걸 써달라 일방적으로 호소하는 업체가 아니라서다. 다른 제품들 또한 이 수세미처럼 더 나은 사용감을 가진 물건으로 완성하기 위해 개선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욕용품의 경우에는 벌써 3번째 시제품을 기다리고 있다. 


기존에 쓰던 것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리턴투네이처의 이 생분해 주방용품을 통해 진정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시작이 되길 기대해본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리턴투네이처 PLA 주방용품 세트
제품설명 생분해 특허 써큐론 원단으로 만들어 폐기 후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앞치마, 핸드타월, 망수세미, 일회용 수세미 세트
검증단평 퍼그맨 디자인에 신경 쓴 앞치마, 항균성 덕분에 순면보다 냄새가 덜한 핸드타월, 기존 합성섬유 제품을 쓸 이유를 상실하게 만드는 수세미를 생분해 부직포에 담고 생분해 비닐로 포장해 배송하는 세트 상품
추천대상 지구인
비추대상 화성 개발 후 편도 티켓 구매 예정인 분
제품상세정보





리턴투네이처의 생분해 주방용품 세트는 

초록습관 앞치마 1개,

핸드타월 2장,

망수세미 2장,

일회용 수세미 1롤로 특별 구성해

딴지마켓에서만 선보이는 상품입니다. 





친환경 소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생분해 부직포 케이스에 담아

생분해 비닐로 택배 포장되어 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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