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잘은모름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이젠 숨쉬는 것 조차 편히 못하다니. 10년 전만해도 이런 세상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다. 슬픈 일이긴하나 피할 수 없게 되었으니 변해버린 우리의 일상에 도움이 될만한 상품을 추천해드리려 한다. 바로 지오팜 KF 마스크와 패션마스크다. 20여년 간의 제조업 및 보건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된 지오팜 코리아는 최첨단 제조 설비로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지오팜 코리아는 황사, 미세먼지등 나쁜 공기와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미세먼지 방역용 KF94 마스크를 비롯해 비말을 통한 감염을 차단하는 비말 차단용 ‘KF-AD 마스크’, 그리고 KF94 마스크에 사용되는 필터를 사용해 만든 ‘패션 마스크’까지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국내에 있는 의약외품 기준 환경에 엄격하게 맞춘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며, 모든 제품 라인은 KC 인증을 받았으며 KF 94, KF-AD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이 된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다른 마스크들은 KC인증만 받았을 뿐 의약외품 인증까지는 받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패션마스크는 KF 인증이나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나 아동용 기준에 맞는 10가지 유해성 검사에서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모든 마스크는 기능적 측면과 편의성 측면 모두를 고려한 3D 컨셉으로, 편안한 호흡을 위한 음각 형태로 되어 있다. 봉제처리는 고정밀 초음파로 처리 되었으며 귀끈에는 고탄성 귀끈(이 귀끈 역시 유해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다.)을 사용했다. KF94는 4겹, KF-AD는 좀 더 숨쉬기가 수월하도록 3겹으로 제작됐으며 패션마스크의 경우 KF94 마스크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필터를 포함해 4겹으로 만들어졌다.
각 마스크 제품을 잘라내어 겹수를 확인해 보았다.
(제일 위 사진부터 각각 KF94 4겹, KF-AD 3겹, 패션마스크 4겹)
특히 여러 패턴의 디자인을 담아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패션 마스크’ 라인의 경우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원단으로 겉감을 만들었으며, 그 중에도 ‘아웃도어&스포츠 패션 마스크’는 조금 더 숨쉬기가 용이한 겉감을 사용했다. 앞서 패션 마스크는 의약외품 인증을 받지 못했다고 했지만 기본적으로 바깥 층의 겉감을 제외한 기타 자재는 의약외품 제품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다. (패션마스크는 면마스크가 아니며, 부직포마스크에 겉감을 댄 형태이기 때문에 빨아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좋은 조건을 갖춘 제품인데도 타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타사 마스크와 가격대를 비교해보셔도 가격면에서 특별히 부담되는 느낌은 거의 없으실 것이다. 다만 제품 사이즈가 성인용 한가지 밖에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 착용해 봤을 때 사용감에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다른 마스크들보다 더 딱 맞는 느낌이 들었는데, 귀끈의 탄력이 좋아서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조차 힘이 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변해버린 일상 속에서 이 지오팜 마스크가 여러분들의 생활에도, 기분에도, 패션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
상품명 | 지오팜 국내제조 KF94, KF-AD, 패션 마스크 | |
제품설명 | 각종 인증을 겸비하며 국내에서 제조된 KF94, KF-AD, 패션 마스크 | |
검증단평 | 락기 | 다양한 디자인으로 옷과 마찬가지로 외출 전 고르는 재미가 있다. |
추천대상 | 국내에서 제조된 마스크를 원하는 용도에 맞게 골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 | |
비추대상 | 얼굴이 너무 작아서 나는 반드시 소형을 써야한다 하시는 분들 |
번호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
번호 | 처리상태 | 구분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3 | 상품 | KF94마스크 [1] | 보속 | 2021-10-09 |
2 | 상품 | 패션마스크는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나요? [1] | 풀빛님 | 2021-05-30 |
1 | 상품 | 패션마스크 문의합니다! [1] | 참딴지 | 202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