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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S 싱크대, 변기 세정제

    세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고체형 세정제
  • 판매가 : 7,900원  

    • 판매자 :
      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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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9-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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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사


BAS 싱크대클리너와 변기세정제는 세트 상품이 아닙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딴지마켓 퍼그맨


오래가는 청X린이 필요해 


지금 살고 있는 집의 화장실은 환기가 좋지 않다. 습기가 빠지는 데에 애로사항이 많다보니 곰팡이가 잘 생기는 편이다. 특히 365일 24시간 물이 고여 있는 변기 쪽에. 



시작은 모두들 아시는 하키 퍽처럼 생긴 파란 살균제. 그러나 이것은 처음에는 미칠 듯이 파랗다가 나중 가서는 한 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가 되는 등 편차도 심했다. 무엇보다 물 속에 직접 넣는 방식이라 사용을 하지 않아도 마냥 녹고 있으니 오래 가질 않더라. 


다들 아시는 이렇게 생기고 파란색인 거.


다음은 변기 옆에 거는 방식. 향도 좋고 나름 오래 가긴 했으나 변기 물이 지나가는 길까지 곰팡이가 올라오는데 그걸 막아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완벽하다 보기엔 무리가 있었다. 특히 가끔 가다 변기에 걸어둔 플라스틱 용기에 오물이 묻으면 보기가 심히 좋지 않다는 단점이...


그래서 나름 오래 간다는 제품으로 갈아타게 됐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청색 살균제가 용기에 담겨있다가 수위에 따라 조절, 배출되는 형태다. 그런데... 이런 제품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일단 생각보다 조절, 배출이 시원찮다보니 기대한 만큼 오래 쓰질 못한다. 다 썼다고 생각했는데 버리려고 분해해보니 안에 파란 액체가 잔뜩 남아있는 경우도 많이 봤다. 


분해 얘기하니까 넘어갈 수 없는 또 하나의 단점은 쓰레기. 하키 퍽 형태처럼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다보니 이것저것 분리 배출할 게 좀 생기는 편이다. 



그래서 변기 물통 속 물을 전기분해해 살균수를 만드는 가전제품까지 고려해봤으나 이 경우는 제품 수명이 짧은 편(물에 넣고 쓰다보니 그런 듯)이래서 관뒀다. 




바스 변기 살균 세정제는?



청크ㅁ을 두 개 반 정도 겹쳐 놓은 듯한 크기. 그 위로 뚫려있는 여러 개의 구멍. 



진짜로 균일하게 물에 녹으면서 오래 지속될지 의심될 정도로 단순한 디자인이다. 



그래서 투입 직후와 대략 한달 후의 변기물 색깔을 기록해뒀다.


아직 파랗다. 


조금 옅어지긴 했지만 저 정도 채도가 계속 유지 되고 있다. 한달 지나면 한 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가 되는 제품이 대다수였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환경 부담이 될까?


그런데 자료 조사 도중 해당 제품이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오수를 정화하는 과정에서 미생물을 사용하는데 이런 파란 살균세정제가 처리시설의 미생물도 죽이기 때문에 처리 비용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아니, 그런 문제가 있었으면 정부에서 앞장 서서 O크린을 퇴출시켰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의문이 들어 관련 자료를 찾아봤더니 97년 논문이 있었다. 리터당 200mg 농도로 주입되면 미생물의 산소섭취율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BAS 변기 세정제는 150g이다. (용기 무게 합쳐서지만 그냥 150g으로 계산하겠다.) 2000회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이건 최대 수치니 1000회로 나누겠다. 그럼 한 번 물 내릴 때마다 150mg이 물에 녹는다는 얘기다. 일반 가정 변기는 13리터급이지만 수위를 다소 줄이는 경우가 있고 절수형(6리터~9리터 급) 변기를 쓰는 경우도 있으므로 물 용량을 6리터로 가정한다. 그래도 리터당 25mg. 


아무리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오수처리시설 미생물에 영향을 주기 위한 양에는 한참 모자란다. 


입점을 거절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찾아본 논문이 오히려 안심하고 해당 제품을 쓸 수 있도록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 셈이다. 




O크린을 싱크대에도? 


햇빛이 잘 들고 환기도 비교적 잘 되는 데도 불구하고 곰팡이가 잘 생기는 공간이 있다. 싱크대다. 



그래서 이 제품의 입점 문의가 들어오자마자 줄 서 있는 다른 제품들을 제끼고 제일 먼저 사용해봤다. 



기존 배수구 뚜껑 대신 놓고 물을 변기 세정제와 같은 파란 물이 나오면서 배수구를 씻어준다. 



테두리 공간에 들어있는 알갱이들이 세정제를 머금고 있다가 여기 물이 지나가면 녹아나오는 구조다. 변기처럼 탱크가 따로 있지 않아서 세정제를 따로 풀어두기 힘든 구조를 영리하게 극복했다. 




청소를 줄여주는 편리함


아쉬운 면도 있다. 생각보다 교체 주기가 빨랐다.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데 나의 경우 설거지 때 물을 많이 쓰는 편이기 때문에(부끄럽다) 세정 성분이 빨리 소모된 면이 있는 것 같다. 


사용 주기에 대한 문제를 파악했는지, 3개 1세트로 팔고 있음. 


크기도 아쉽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싱크대에는 살짝 작은데, 사이즈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생산 비용이 그대로 제품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부분을 단점으로 지적하긴 좀 애매하다. 구멍에 조금 안 맞는 불편함을 돈 더 얹어주고라도 없애고 싶은가 물어보면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찮은 배수구 청소는 확실히 횟수가 줄어든다. 




더 개선되길 기대하며


인공지능이 바둑으로 사람을 이기고, 주식 투자를 대신하고, 머지 않아 운전도 다 해줄 거라는 시대지만 청소는 사람이 해야 한다. 더 편리한 청소기, 세탁기/건조기, 식기 세척기가 나와도 결국은 사람 손을 거칠 것이다. 


이걸 쓴다고 변기 청소, 싱크대 배수구 청소에서 해방되는 것은 아니겠다. 하지만 변기, 싱크대를 4번 청소할 거, 3번으로 줄여주기만 해도 이 제품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기존 BAS 제품들처럼 개선을 거듭하며 3번의 청소가 2번이 되고 1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상품명 BAS 초강력 변기 세정제, 싱크대 클리너
제품설명 세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변기와 싱크대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파란 세정제
검증단평 퍼그맨 변기 세정제 투입 후 한달이 지났지만 조금 옅어졌을 뿐, 여전히 파랗다.
추천대상 청소 조금이라도 덜 하고 싶지만 더러운 건 못 견디는 분
비추대상 곰팡이도 생명이니까 같이 잘 살아보겠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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