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락기
일상 생활에서 가글을 잘 쓰는 편이다. 특히 자기 전 양치를 한 후, 간단한 음료를 마시거나 흡연을 한 후에는 양치 보다는 가글을 하고 자는 편이다. 또 흔히 미팅 전이나 회의 전에 가글을 애용하는데, 치아 이물질을 빼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양치 보다는 가글을 한다. 그렇다보니 너무 화한 가글 보다는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가글을 선호한다.
닥스메디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이 그래서 나와 잘 맞는다.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은 구강 건강 전문 업체인 닥스메디에서 내놓은 가글이다. 칫솔에서부터 치약, 구강 세정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글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의 주성분은 프로폴리스와 강황, 자이리톨이다. 입에는 참 좋은 성분들인데,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도 있어 사용 전 흔들어 주는 게 좋다. 그래야 좋은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뚜껑에 담아 입에 머금은 후 30초 정도 가그르르르르을 해준 후 뱉어내면 끝이다.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도 된다. 그냥 뱉어내면 끝이다.
번거로움이 적다 보니 양치 후뿐 아니라 텁텁할 때, 흡연 후나 커피를 마신 후 가글을 하는 분들께 좋다고 하겠다.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쿨센스 케어 플러스 가글 뿐 아니라 대부분의 가글은 염화 물질이 있다. 염화 물질은 합성계면활성제인 SLS를 만났을 때 착색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요새 치약은 SLS를 거의 쓰지 않지만, 가글을 하기 전, 자신이 쓰는 치약을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알코올이 없다.
청량감을 위해 가글에 알코올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알코올은 빠르게 기화되기 때문에 입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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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점막을 자극해 되레 입안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은 알코올이 없으니, 무알콜을 원하는 사람에겐 알맞은 가글이라 하겠다.
인공색소가 없다.
쿨센스 케어 플러스 가글은 기본적으로 살짝 색이 있다. 이유가 있는데, 인공 색소를 넣지 않아서다. 그래서 청량감 가득한 푸른빛 가글 색은 아니다.
좋은 성분만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구강 건강에 좋은 성분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성분들을 보면서 얘기해 보자.
프로폴리스 함유
프로폴리스란 말이 조금 생소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익히 아는 말로 바꾸면, 벌집 입구, 조금 더 상세하게 말하면, 벌집 입구에 일벌들이 발라놓은 물질을 말한다.
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왜적, 아니, 외부의 오염과 쥐, 말벌 등을 방어하기 위해 바르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프로폴리스를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람이 이용했다.
강황
강황은 많이 들어 보셨을 거다. 카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니 한 번쯤은 먹어 봤을 성분이다. 요 강황이 구강 내 세균 억제율이 좋아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에 들어가게 됐다.
다른 성분도 마찬가지로 구강 내 세균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면서 개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무알콜 쿨센스 케어플러스 가글을 쓰자.
시중에는 다양한 가글이 출시되고 있고, 심지어 가글에 대한 민간요법이 많이 소개되고 추후 그 민간요법에 대한 과학적 사실이 뒤를 잇는다. 내용을 보면, 대개는 민간요법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시장에 대한 불신보다는 가글액이 너무 흔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특별함을 찾는 사람의 본성이라고나 할까?
쿨센스 케어 가글은 가글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래서 알코올도 없으며, 프로폴리스, 강황을 넣어 입안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만들었다.
결론은 간단하다. 가글을 위해 만들어진 가글액을 쓰자는 거다. 쿨센스 케어 가글은 치아뿐 아니라 입속 건강도 생각해 만들었으니, 쿨센스 케어 가글로 지금 가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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