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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없이 스스로 웹을 만들자.
    • 판매자 :
      아임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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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424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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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COCOA






아니, 이런 황당한 경우가.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올리자 자유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는 격언까지 인용하며 이번 인상으로 자영업 서민들이 더 힘들어질 거란다. 불과 3개월 전 대선에서 본인들 후보였던 홍준표 대표가 최저임금 1만 원을 내걸었다는 사실을 잊은 것일까. 법인세 내리고, 담배값 올려 세금 충당했던 그들이 하기에는 참으로 황당한 주장이다. 아니 황당하니 못해 민망하다. 하.. 어째서 이놈의 민망함은 항상 우리의 몫인가!


우리 모두가 안다. 자영업자를 죽이는 진짜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임대료라는 것을. 어마어마한 보증금에,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임대료에, 막막한 권리금까지. 심지어는, '장사 잘 됨 -> 임대료 올려 내쫒음 -> 건물주가 똑같은 가게 차림' 의 3단 전개를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흔한 이야기라가 되었다. 임대료가 자영업의 거대한 진입장벽이자 사지로 밀어내는 벽인 셈이다.


 






온라인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오프라인 사업에 상가 임대료가 있다면, 온라인 사업에는 '사이트 비용'이 있다.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자. 좋은 아이템을 정하고 사업자 신고도 했다.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주문과 결제 시스템이 갖춰진 쇼핑몰이 필요하다. 온라인 사이트, 그까이꺼 후딱- 만들면 될 것 같지만, 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이 그다지 쉽지 않다는 것에서 비극이 시작된다.


사이트를 만드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직접 코딩을 배우는 거다. C언어부터 HTML이니 자바니 하는, 이름만 들어도 복잡한 것들 말이다. 장담할 수 없지만, 얘네들을 처음부터 배워서 깔쌈한 홈페이지를 뽑으려면 최소 1년, 어쩌면 그 이상 시간을 들여야 한다. 말하자면, 건물을 짓기 위해 건축학 개론부터 듣는 것이다. 물론 로맨스는 없다. 굳이 그렇게 하겠다면 말릴 수야 없겠지만, 비효율적이다.


개발자를 고용해 사이트를 만드는 방안도 있다. 즉각 피드백을 주고 받고 개발 관리를 맡기는 것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지만, 비싸다. 큰 회사를 차리는 거라면 고려할 수 있겠지만, 쇼핑몰 하나 만들며 개발자를 둔다는 건 너무 큰 부담이다.


마지막 방안은, 쇼밍몰 제작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다. 디자인과 성능에 자유도가 떨어질 수 있겠지만, 본인이 직접 원하는 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쇼핑몰 제작뿐 아니라 호스팅도 가능하기에 비용 부담도 적다.


당장 쇼핑몰을 운영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고민없이 세 번째 방법인 쇼핑몰 제작 솔루션을 고르라 하겠다. 시간과 비용 면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진입장벽을 확실히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명확하게 얘기하겠다. 어떤 솔루션을 고를 것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이다. 






똑똑한 사이트 솔루션을 찾아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답을 찾아냈다. 늘 그랬듯이.





우리가 찾은 똑똑한 녀석의 이름은 아임웹이다. 이름부터 아주 깔쌈하다. 아임웹은 '코딩없이 스스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고 한다. 백 번 설명 듣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게 낫다고 했으니, 직접 해보기로 했다. 


내가 만들 사이트는 '김어준 쇼핑몰'이다.






1. 아임웹에 접속해 가입한다.








2. 테마를 선택한 뒤, 사이트 개설.










3. 디자인모드에서 사이트 디자인을 시작한다. PPT 만들 듯 클릭 몇 번으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넣는다.








4. 이렇게 메인 페이지 완성.






5. 쇼핑몰이니 물건을 팔아야지. 상품관리에 상품을 등록한다.








6. 몇 개 아이템과 가격을 넣어 쇼핑몰 완성.







끄읕. 이렇게 김어준 쇼핑몰을 만들었다. 정확하게 10분 걸렸다. 무척이나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실화냐? 실화다. 심지어는 접속도 된다. https://ojh.imweb.me 만드는 동시에 호스팅도 시작되는 것이다.


이렇게 무료버전을 이용해서 돈 한 푼 쓰지 않고 쇼핑몰을 만들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간단하고 쉽다. 후다닥 만든 사이트이니 후져보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10분 만에 만든 사이트임을 감안해 주길 바란다. 뽀인트는, 맘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아임웹이 제공하는 고객 사례(링크)를 보면 아임웹으로 만든 상당한 퀄리티의 사이트도 감상할 수 있다).






우리의 답은, 아임웹이다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쇼핑몰 제작 솔루션이 있다. 모든 광고가 그러하듯, 각 업체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자신들의 강점을 어필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건 미사여구가 아니다. 관건은, '좋은 쇼핑몰을 쉽고 싸게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가' 이다. 해서 우리는 자영업자를 위한 쇼핑몰 솔루션으로서 아임웹이 타 솔루션에 비해 뛰어난 강점을 딱 4가지 키워드로 뽑아봤다. 


 쉽다



'김어준 쇼핑몰' 만드는 과정에서 나타나듯, 무척 간단하다. 아임웹은 위지윅 방식으로 사이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위지윅(WYSIWYG)이란 What You See Is What You Get의 약자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코딩과 달리 이미지를 클릭하며 보이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거다. 사이트 만드는 방법이 PPT 제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미 만들어진 사이트 테마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한 강점.


당연히 그런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 솔루션 중엔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은 손댈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복잡한 html이니 css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서비스라면 코딩 공부가 불가피하다. 돈은 돈대로 내고 고생은 고생대로 할 수 있다는 거다.




 싸다


클릭 몇 번으로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있어 싸다. 사이트 제작은 무료버전에서 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들 때까지 천천히 만들면 된다. 무엇보다 아임웹은 반응형 웹 사이트를 지원한다. PC든 모바일이든 태블릿이든 해상도가 다른 화면에 알아서 '반응' 한다는 거다. 즉, PC 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좋다



쇼핑몰은 만드는 것만큼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상품을 추가하거나 이벤트를 기획하고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이 힘들다거나 비용이 든다면 좋은 서비스라 할 수 없다. 코딩이 필요하지 않은 아임웹은 이 역시 자유롭다. 간편하다는 것 이상으로, 쇼핑몰 주도권을 스스로 가진다는 점에서  말이다.




 안전하다



최근 국내 업체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해커에게 거액을 뜯긴 사건이 있었다. 문제는 이 업체가 사이트 호스팅을 하는 곳이었다는 점이다. 즉 해커는 이 업체를 노린 것이 아니라, 업체가 호스팅하는 수많은 사이트를 인질로 삼은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으나 이 일을 계기로 보안이 단연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쉽고 싸게 만들어서 잘 운영해도, 해킹당해 홀랑 날려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말이다. 해서 아임웹은 랜섬웨어를 대비하여 서버 다중화와 물리 백업,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고(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링크).


정리하자면, 아임웹으로 가격은 낮고 보안 수준은 높은 쇼핑몰을 쉽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똘똘한 녀석이다. 여기까지 원스텝 투스텝 밟아왔더니, 문득 궁금해졌다. 이런 서비스는 누가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 


그래서.. 


아임웹 이수모 대표를 만나다 


(이하 코코아: , 이수모 아임웹 대표: )




: 회사가 굉장히 예쁘네요. 연희동에 자리를 잡은 이유가 있나요? 






: 원래 홍대 부근에 있었는데요, 임대료가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공기도 좋고 조용한 곳에서 개발해보면 어떨까 해서 연희동으로 왔어요.


: 가정집을 리모델링 한 건가요?


: 네. 맞아요. 


: 여러모로 독특하네요. 휴식 공간도 많고, 만화책도 있고, ez2dj 도 있고.






: 대기업과 다르게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보기에는 구글스러운데, 알고 보면 책상 앞에서 일하는 회사인 거죠. 뭐. 별다른 점은 없어요.


직원들에게는 똑같은 일터죠. 뭐, 라고 말하는 것부터 아임웹의 별다른 점이다. 회사 대표라면 내가 얼마나 잘해놨는지, 잘난 사람인지 구라도 좀 치고, 허세도 부리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우선 대표님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 아, 제가 많이 노출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임웹이 저만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고 다 같이 노력해서 온 거기 때문에.. 





이수모 대표 인터뷰를 위해 섭외한 필름카메라 사진 작가가 인터뷰 사진을 화보로 찍어버렸다.






: 그렇다면, 아임웹은 어떤 회사로 만들고 싶은가요?


: IT회사들이 기본적으로 야근이 많고, 삶이 피폐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야근해봐야 저녁 먹고 일하면 오래 하지도 못하거든요. 야근한다고 생각하면 업무 시간이 집중이 흐려지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는 야근 문화를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IT회사들이 야근 많기로 악명높잖아요. 실제로 잘 지켜지고 있나요?


: 네 (웃음). 실제로 6시 30분 전에 다 퇴근하려고 해요. 


: 아임웹이 추구하는 가치는 뭔가요?


애플이 심플 미학을 추구하잖아요. 저희도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사용하며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요.







: 애플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으신 건가요?


애플 같은 회사의 거대한 기업을 만들 생각은 없고, 소수정예로 지금 맴버들, 구성원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게 목표입니다 (웃음).



짧은 인터뷰를 마치고, 이 회사 어딘가 우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쉽게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회사가 크는 것보다 구성원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게 목표라고 하다니. 이거, 상생을 목표로,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자는 딴지마켓이 지향과 일맥상통하지 않는가! 



그래,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자!




검증필증
검증완료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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