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2025 아카시아꿀/밤꿀 도자기 에디션]

2025년 5월

아카시아꽃의 향기가

그대로!!!

아카시아꽃이 만개하면 벌들은 뒤집어집니다.

아카시아꿀은 벌들이 아주 좋아하는

달달한 꿀입니다.

이 영양높은 꿀을 먹이로 봄벌들은 육아에 매진해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2025년 6월 드디어

밤꿀도 만개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밤꿀은

후반의 잦은 비로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아주 적은

귀한 꿀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올해는 소량밖에

밤꿀을 채밀하지 못했습니다.

”

아카시아꿀과 귀한 밤꿀을

도자기에 담았습니다.

“

”

받으시는 분에게도,

주는 분에게도,

귀한 선물을 찾으시나요?

“

좋은 꿀을

귀한 도자기에 담은

도자기 에디션입니다.

고급스러운 도자기에

아카시아꿀 500g과 밤꿀 500g을 담아

목함에 넣었습니다.

”

귀한 분께 손색이 없는,

귀한 선물입니다.

“

예쁜 쇼핑백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또한 모든 제품을

고운 색상의

보자기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

누가 생산하나요?

아카시아꿀/밤꿀 도자기 에디션은

전문 양봉농부가 생산해

디자인 뿐 아니라

꿀의 품질도 우수합니다.

"충남 공주 양봉 농부 양승원, 김준환”

벌을 키우기 위해 귀농했습니다,

귀농 전 서울에서 부부가 함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양봉교육을 1년 가까이 받았고,

귀농을 결심한 후 양봉을 50년 이상 하신 스승님을 찾아가 일을 도우며, 양봉 노하우를 익혔습니다.

시골로 갈까, 더 준비를 할까, 망설이던 해,

김준환 농부가 양봉의 1년 과정이 머리 속에 그려진다고 해,

"그럼 갑시다!!!"

양승원 농부가 불을 지폈습니다.

귀농 후에도 양승원, 김준환 농부는 배움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한국양봉농협에서 실시하는 전문 지도자 교육과정을 해마다 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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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원자연벌꿀의

아카시아꿀, 밤꿀은 어떻게 다른가요?

“그래꿀은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그래꿀은 벌통에서 숙성하는 시간이 길어 기존 꿀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일반 소비자분들이 꿀맛을 바로 감별하시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희 꿀과 다른 꿀을 같이 놓고 맛을 보시면, 맛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아카시아꿀은 단맛이 단조롭지 않고 풍부합니다.

밤꿀은 달콤쌉싸름한 고유의 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양봉을 50년 이상 하신 선배님들로부터

국내 TOP3에 든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꿀맛을 비교해보세요!!!

“그래꿀의 벌들은 행복합니다.”

50년 이상 양봉하신 스승님은 양봉농부의 역할은

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겨울과 이른 봄에는 보일러 온수난방을 합니다.

벌통 내 육아 온도 35도를 벌들이 쉽게 맞출 수 있도록

벌통 아래 보일러 온수 난방을 합니다.

양승원자연벌꿀 온수난방

2)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좋은 물을 주며, 추운 날에는 온수 공급을 합니다.

사람에게 건강을 위해 좋은 물이 필요하듯이 벌에게도 좋은 물이 필요합니다.

양승원자연벌꿀은 사람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좋은 물을 공급합니다.

또한 추운 날에는 벌들이 쉽게 체온을 유지하고,

찬 물을 먹고 설사병이 걸리지 않도록

급수대 바닥에 보일러 관을 깔아 온수를 공급합니다.

양승원자연벌꿀 온수공급

“그래꿀은 위생적입니다”

주기적으로 100도 이상의 스팀으로 벌통 청소, 소독을 합니다.

벌통 안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진드기, 응애 등을 청소하고,

각종 바이러스 등 병원균을 막기 위해 고온 스팀기로

주기적으로 벌통 청소를 합니다.

또한 벌통 햇빛 소독을 병행해 벌들의 벌통 위생관리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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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생산하나요?

"충남 공주 정안면 청정 제1 봉장"

정안면은 국내 최대 밤주산지로

질좋은 밤이 생산되고, 특히 밤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래꿀 밤꿀도 맛이 좋습니다.

정안면 주봉장은 인가가 없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지 않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근에 축사나 공장도 없습니다.

고라니, 오소리, 꿩들이 찾아오고, 밤꽃, 온갖 야생화가 피는 청정 봉장입니다.

이 곳에서 밤꿀과 야생화꿀을 채밀합니다.

“충북 옥천 장령산 아래 청정 제2 봉장”

벌들이 보다 긴 시간 꿀을 먹을 수 있도록 꽃을 따라 이동합니다.

5월이 되면 옥천 장령산 아래 제 2 봉장으로 아카시아꿀 이동을 갑니다.

봉장 반경이 모두 아카시아꽃인 천혜의 봉장으로

질 좋은 아카시아꿀을 생산합니다.

옥천 봉장 전경

옥천 봉장 야생화

옥천 봉장에서 아카시아꿀과, 야생화꿀, 밤꿀을 수확합니다.

“경북 김천 아카시아꿀 이동지”

5월초가 되면 1차지로 경북 김천으로 아카시아 이동을 갑니다.

벌들의 활동이 없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꽃을 따라 전기도, 인적도 없는 곳을 찾아 이동합니다.

김천 아카시아 이동지

“충남 부여 은산면 밤농장”

6월이 되면, 부여 은산면 밤농장으로 밤꿀 이동을 갑니다.

은산면은 동네 전체가 밤농장인 곳으로 밤나무 밀집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곳에서 채밀하는 밤꿀은 다른 꿀이 덜 섞이는 순도 높은 밤꿀입니다.

꿀을 많이 먹은 벌일수록 면역력이 높고 건강합니다.

꽃따라 이동은 꿀을 따기 위함도 있지만 벌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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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법은요?

“음료수에 넣어 드셔요”

핫커피나 아이스커피에 아카시아꿀을 넣어드시면 커피의 맛이 한결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우유에 넣어드시면 달콤한 맛이 살아 우유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아이들에게 우유에 꿀을 넣어 주시면 맛도 영양도 좋아집니다.

“요거트나 과일에 뿌려드세요”

그릭 요거트나 기타 무가당 요거트에 토핑 올려 뿌려 드시면 풍미가 살아납니다.

과일, 특히 토마토같은 과일에 아카시아꿀을 뿌려 드시면 과일의 상콤하고 달달한 맛이 더욱 배가 됩니다.

“다양한 요리에 넣어드세요”

멸치볶음, 비빔국수, 김치볶음밥, 카레, 무김치, 겉절이 등 다양한 요리에 아카시아꿀을

설탕 대신 넣으시면 훨씬 고급진 단맛과 업그레이드된 요리의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꿀 한 스푼으로 멋진 쉐프가 되어보세요!!!

“밤꿀은 한스푼 그대로 드세요”

밤꿀은 공복 상태에서 그대로 한 스푼씩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 밤꿀은 전통적으로 약꿀로 불리며,

마누카 꿀에 못지않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그대로 한 스푼 드시면서 밤꿀의 맛과 영양을 즐겨보세요.

“밤꿀을 커피에 넣어보세요"

밤꿀 특유의 쌉쌀한 맛이 커피의 쌉쌀한 맛과 조화롭습니다.

원두커피나 블랙커피에 밤꿀 한 스푼을 넣어보세요.

새로운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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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이 되나요?

“4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됩니다”

도자기 제품을 1) 목함에 담아 2) 보자기에 싸고 3) 뽁뽁이에 싸 4) 택배 박스에 포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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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 및 표기사항

[아카시아꿀 500g]

*생산자: 양승원, 김준환

*제품명: 그래꿀 아카시아꿀

*식품유형: 자연벌꿀

*내용량: 500g

*원재료명 및 함량: 아카시아꿀 100%

*원산지: 국내산

*생산연월일: 2025년 5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주소: 충남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1길 126

*홈페이지: yeshoney.co.kr

*고객상담실: 010-7601-6554

*포장재질: 도자기, 나무상자

[밤꿀 500g]

*생산자: 양승원, 김준환

*제품명: 그래꿀 밤꿀

*식품유형: 자연벌꿀

*내용량: 500g

*원재료명 및 함량: 밤꿀 100%

*원산지: 국내산

*생산연월일: 2025년 6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주소: 충남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 1길 126

*홈페이지: yeshoney.co.kr

*고객상담실: 010-7601-6554

*포장재질: 도자기, 나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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