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자레인지로 불릴 만큼 일반 가정에 무섭게 파고드는 가전제품이 있다. 공기로 튀김을 만든다는 신기한 제품인 에어프라이어다. 하지만 처음부터 붐을 일진 않았다. 서서히 입소문을 통해 퍼지더니 다양한 제조사에서 연이어 출시, 더욱 매섭게 확산됐다.
현재도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트렌드는 조금 바뀌었는데, 에어프라이어가 있느냐 없느냐보다는 조금 더 기능이 충실한 에어프라이어를 추가 구매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가 뭐야?
아무리 인기가 많다 한들 아직 모르는 분이 더 많을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제품명에서 보듯 공기로 튀김을 해 먹는 제품이다. 내부 구조도 간단해, 열을 일으키는 장치, 주로 열선이 있고 선풍기 역할을 해주는 팬이 있다. 그리고 외형은 열을 가둬두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원리 또한 간단한데, 뜨거워진 열이 식품 내부 기름에 전달되어 튀겨지는 구조다. 그렇다 보니 육류 생선 곱창 등 식품 자체에 기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잘 튀겨진다.
간단한 구조인 탓에 생산하기 그리 어렵지 않아 광고에 따른 판매량 차이도 보인다. 대기업, 중소기업 너나 할 것 없이 몸값 높은 모델로 광고를 하게 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높아졌다. 제품 가격에 그 가격이 포함되겠지만, 확실한 마케팅인 셈이고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다.
에어프라이어가 왜 잘 나갈까?
에어프라이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마케팅 포인트는 기름 없이 튀겨 건강한 튀김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튀김을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는 사람은 적었다. 당연한 것이 튀김 자체가 맛을 위한 조리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운의 잊혀진 가전제품이 될 뻔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혼자 사는 집이 많아지면서 기름을 사서 담글 수 있을 정도로 부은 후 튀겨야 하는 번거로움과 뜨거운 기름이라는 위험, 조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무자비한 기름 냄새 때문에 간편하게 튀김을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여기에 냉동 만두나 치킨 등 흔하게 먹는 냉동식품은 기본이고 그 외 간편식을 먹기에 매우 적합해 반짝인기에서 머물지 않고 더 많이 퍼지게 되었다. 그 뒤로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초간편 레시피가 나오기 시작했고 바야흐로 대 에어프라이어 전성기가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다.
용량, 용량을 보자!
에어프라이어 초기 제품은 2~3L의 작은 사이즈가 주를 이루었고 저용량이다 보니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적었다. 사람들은 대용량을 찾기 시작했고 업체들은 고객의 바람에 맞게 대용량을 생산했다.
카멜레온 팩토리 에어프라이어가 5L 대용량으로 개발된 이유다. 사실 카멜레온 팩토리의 에어프라이어는 후발 주자 중에서도 늦게 출시한 제품이다. 그럼에도 카멜레온 팩토리의 에어프라이어를 판매한 이유가 있다.
카멜레온 팩토리 에어프라이어!
카멜레온 팩토리 에어프라이어를 보자. 출시가 늦은 만큼 여러모로 단점을 보완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5L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더 작다. 그만큼 자리를 덜 차지한다는 얘기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크기 비교(좌측이 카멜레온팩토리 제품)
- 대용량!
그 비밀은 바스킷에 있다.
대부분의 에어프라이기는 바스킷 안에 또 하나의 바스킷이 있는 이중 구조이다. 그렇게 되면 바스킷과 바스킷 사이 남는 공간이 생긴다.
바스킷과 바스킷 사이의 공간이 있는 타사 제품
하지만 카멜레온 에어프라이어 바스킷은 안쪽에 플레이트 형태이기 때문에 빈공간 없이 음식을 좀 더 담아 낼 수 있다. 외형은 작지만, 대용량의 요리가 가능한 이유이다.
두툼한 제주흑돼지 목살500g과 삼겹살500g을 넣고 구워내면
맛있게 익었다!
- 간편하다! 쉽다!
냉동식품이나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것을 기본. 여러가지 요리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다.
검증차 샘플로 온 대게를 쪄먹어 봤다.
찜통에 쪄먹는것이 좀더 촉촉하다. 하지만 에어프라이기에 구우면 껍질이 바삭해져 살을 발래내 먹기는 편했다.
먹다 남은 빵을 구워 먹어도 좋다. 가볍게 식사용으로 먹기 좋은 베이글을 한번 구워 먹어 보자.
오븐에 구운것과 같이 되서 겉은 바삭 속은 따뜻, 쫄깃한 식감이 졸맛탱
진도산 곱창김과 재래김을 손으로 찢어 구워보자.
바삭한 김구이 완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것은 물론 내부 바스켓은 플레이트로 되어 있어 세척도 편하고 음식을 덜어내기도 편하다.
플레이트를 들어 올려 그릇 위로 쓱 밀어내면 끗.
조작부가 터치스크린 형태로 되어 있어 요리 시간과 온도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다이얼 방식보다 고장률이 적다고 한다.
하지만 기계 미숙자들을 위해 카멜레온 팩토리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전화로 요리 관련 문의를 받는다고 하니 조작이 어렵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고객센터로 편하게 문의 주시면 된다.
당신은 이미 카멜레온 에어프라이어를 원한다.
요새 기능이 더 많아진 에어프라이어가 많긴 하지만, 카멜레온 에어프라이어는 딱 적절한 기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부담 없는 가격에 대용량, 터치스크린에 레시피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으니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제 지르기만 하면 된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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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카멜레온 팩토리 대용량 에어프라이어(5L) | |
제품설명 | 심플하고 컴팩트한 LCD 터치방식의 5L 대용량 에어프라이기 | |
검증단평 | 나이나이 | 기름이 없이 건강하게 조리를 해먹고 싶거나, 간편식도 맛있게 조리되는 에어프라이기의 기능에 사이즈도 크지 않아 주방에 놓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
추천대상 | 누구나! 말이 필요없다. 후회하지 않는다. | |
비추대상 | 전기 코드 사용이 불가 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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