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스트
개인 방송 춘추전국시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누구나 들어봤고 불러봤을 동요이다.
현대 사회는 바야흐로 대 개인 방송 시대 (아프리X, 트X치, 유X브, 틱X 등등)
TV보다 인터넷 방송을 더 많이 접하는 요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장래희망도 크리에이터 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직업 순위 1~5위안에 꼭 들어가는 직업이 바로 "크리에이터"이다.
핸드폰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방송을 켜고 텔레비전에 나올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먹방, 라이브 쇼핑, 팬들과의 소통, 그냥 일기처럼 남기는 영상 등등..
기왕 촬영하고 방송하는 김에 좀 더 화사하고 잘 나오면 좋지 아니한가??
물론 가격이 비싼 카메라일수록 더욱더 잘 나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카메라가 중요한 만큼 옆에서 받쳐주는 조명 또한 촬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딴지에서 시네로이드 촬영용 LED 장비를 판매했던 방송조명의 명가 시네로이드에서 새롭게 출시된 크리에이터용 2채널 3채널 조명을 검증해 볼까 한다.
DL50 (2채널 조명)
<간결한 구성품 내역>
휴대성과 편리성을 다 잡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작은 크기지만 성능은 좋은 조명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25W LED 조명 패널 2개(총50W), 각각 컨트롤이 가능한 2채널 컨트롤러, 3미터 RJ 케이블 2개, 볼헤드 클램프 2개, 어댑터 등 간결한 장비 구성요소이다.
견고판 메탈 바디와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쉽게 사용 가능한 직관적 디자인에 컨트롤러....
견고한 LED 패널 메탈 바디는 10미터 낙하 테스트(자체 테스트)에도 이상이 없을 만큼 매우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딱 봐도 딴딴해 보인다.
눈부심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조명을 위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는 소프트 박스를 쫙 펴주고
(평소엔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도록 접을 수가 있다)
동봉된 집게형 볼 헤드 클램프를 연결!
각 패널과 컨트롤 박스를 연결 후, 전원을 넣고 스위치 ON, 불을 밝혀 보았다.
25W 조명 패널 2개인데. 광량도 나쁘지 않았고,각 채널마다 개별 컨트롤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았다.
<위는 색온도, 아래는 광량 조절 버튼이다>
왼쪽 채널은 2700k (웜톤), 우측 채널은 6500k (쿨톤)으로 각각 다르게 설정해 보았다.
실제 핸드폰으로 시네로이드 조명을 킨 후 촬영을 해보았다.
확실히 조명이 받쳐주니 사진 찍을 때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색감도 원하는 색감으로 바꿀 수 있어서 좋았다.
패널안을 보자
감싸고 있던 소프트박스를 걷어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좌측부터 6500k 쿨톤, 4600k 중간 톤, 2700k 웜톤 설정>
색온도와 광량은 각 패널별(채널별)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작업 시 디테일함을 요할 때 아주 좋을 것 같다.
TL120 (3채널 조명)
DL50과 비교 시 패널 수량과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본 모델엔 전용 가방이 포함되어 있다.
접혀있던 조명 패널의 소프트박스를 펼쳐 놓고 찍어보았다.(삼각대는 들어 있지 않다)
각 패널과 컨트롤 박스를 연결 후
전원을 넣고 스위치 ON, 불을 밝혀 보았다.
확실히 40W+40W+40W 총 120W의 광량은 촬영 작업 시에 부족함이 없게 느껴졌다.
컨트롤러와 조명 패널을 연결하는 케이블 길이도 5미터로 스튜디오 촬영이나 기타 오픈된 넓은 공간에서 작업 시에도 컨트롤이 용이할 거 같다.(10미터까지 확장 가능)
<웜톤부터 쿨톤까지 다양하게 세팅을 해보았다>
조명 패널이 3개로 늘어남에 따라, 컨트롤 박스도 사이즈가 커졌다. 비교를 위한 DL50 컨트롤 박스와의 사진이다.
<DL50 컨트롤 박스(좌)와, TL120 컨트롤 박스(우)>
3점 조명! 시각매체에서 쓰이는 기본적인 조명 방법으로 더욱더 입체적이고 명확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주광"으로 피사체를 직접 비추어 세기나 색깔, 각도 등으로 대상의 전반적인 모습을 결정하고, "보조광"으로 "주광"이 만든 그늘과 그림자를 조절해 준다.
"역광"은 인물과 공간의 경계를 구분 지어주고 피사체에 실루엣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아마추어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제품
전문 방송 조명 토종 한국 브랜드! 시네로이드, 이미 조명을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한다.
방송을 하고 녹화를 하는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나 기타 촬영이 필요한 모든 공간에서 사용하기도 안성맞춤인듯하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컴팩트함에 반하는 고성능 효율 및 직관적인 세밀한 컨트롤러로 신속하게 상황에 맞춰 조명 세팅이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보인다.
굳이 단점을 뽑자고 한다면, 동봉되어 있는 집게볼 헤드가 너무 강려크 하기 때문에 베젤이 얇은 모니터나 부러지기 쉬운 곳엔 장착하지 마시길 바란다.
개인 방송 춘추전국시대에 발을 들이기 전 든든한 무기 하나 챙겨 가시길 추천드리는 바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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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시네로이드 크리에이터용 조명 | |
제품설명 | 전문 방송 조명 브랜드 시네로이드가 자랑하는 2채널 3채널 조명 | |
검증단평 | 스트 |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방송용 조명도 소형이지만 고출력으로 발전이 되었다.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사용 가능한 시네로이드 조명 추천하는 바다. |
추천대상 | 고출력의 소형 조명이 필요한 유튜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관계자분 | |
비추대상 | 촬영은 무조건 대형 스튜디오에 가서 해야 한다는 분 |
번호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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