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11월 17일에 절임배추와 양념을 구입해서 김장을 담았어요.

3년째 이담채 제품을 이용 중인데..

이번 배추는 조금 덜 절여졌나 싶었고, 싱거운 느낌이 있었지만

이담채의 맛을 믿었기에 그냥 마무리 했어요.

근데 지금 먹어보니 확실히 많이 싱거워요.

장기 보관은 어렵겠고, 당장 먹기에도 싱거운데

맛을 보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꼭 알려 주세요.

새우젓을 위에 뿌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