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언제나 직접 김장을 담그셨던 어머니도 예전 건강같지 않으셔서 지난해 처음으로 절임배추와 양념속까지

김장 준비를 딴지마켓 이담채에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의심하셨던 어머니가 지금까지도 김치의 맛이

변함없고 양념도 좋은 것 같다고 하시며 다시 주문드립니다.

작년에는 업체를 고르고 금액 비교까지 긴 시간이 필요했지만 금년엔 고민없이 믿음을 가지고

저희 집 1년 김치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휴가인 12/12(수)에 김치를 하고자 하는데 날짜 맞춰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와 멋진 손맛 기대하며, 내년엔 물가가 많이 안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