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처리상태 | 구분 | 상품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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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5 | 상품 | 문의 드립니다 [1] | 엑티맨 | 2018-04-29 | ||
구매해야지 하고서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주문하게 되었네요 먼저 따뜻한 물에 헹구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셨는데 그냥 수돗물에 헹굴때하고 차이가 많은지요? 여름도 다가오는데 매번 데워서 하기가 번거로울것 같아서요. 그리고 어머니가 전체적으로 잇몸이 안좋으신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더라도 명현반응이 나타나면 사용을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써도 될까요? 제가 이번에 잇몸 염증으로 이가 흔들들리면서 통증이 조금 있는데 치과 의사분이 소금물로 가글하면 좋다고 해서 죽염을 쓰고 있는데 파인프라 치약으로 양치하고 나서 죽염으로 가글하거나 칫솔질해도 괜찮은지요? 두서없는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의주신 내용이 여러가지라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파인프라치약으로 양치를 할때 왜 35도 이상의 미온수로 사용하길 권장하는지,
일반적으로 체온이 유지되는 36.5도 정도의 선에서, 호흡시 오고 나가는 공기의 온도로
인하여, 겨울에는 구강 내 온도가 평소보다 낮아지며, 여름과 같이 따뜻할때에는,
반대로 구강 내 온도가 더 높아집니다.
파인프라 치약의 효능을 가장 빠른시간내에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항상 권장드리듯이,
35도 이상의 미온수에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난다고 안내드리고 있고
이는 구강내 온도와 치약내 자연유래 유효성분들의 활성화의 연관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고객님께서 현재 구강 내 불편함을 많이 겪고 계시지 않은 편이고, 환경적 요인이
현재 공기가 그렇게 차갑거나 하지 않아서 구강 내 온도가 괜찮으실 경우에는, 굳이
매번 따듯한 물을 기다렸다가 양치를 하지는 않으셔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단, 구강건강이 현재 많이 불편하실 경우에는,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권장 사용법을
지켜주시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은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명현현상에 대해서도 문의 주셨네요. 명현현상은 개개인마다 그 증상과 지속되는 기간,
불편함의 정도도 워낙 차이가 커서, 딱 잘라서 답변을 드리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만,
통상적으로는, 명현현상이 올때마다 사용을 중지하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시기 보다는,
처음 명현현상이 왔을때, 그 반응이 호전될때까지 꾸준히 집중 관리를 하여 주시는게
더 효과적이긴 합니다. ^^
그리고 소금물 가글, 죽염에 대해서 문의 주셨네요. 일반적으로 소금으로 양치나
구강관리를 하라고 의사가 권유하는경우, 구강내 세균을 살균하기 위해서 그런방법을
권장하는대요. 파인프라와 죽염은 함께 사용하셔도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파인프라치약이 제공하는 오랜시간동안 지속되는 약용치면막으로 인한
세균 번식의 억제는 죽염의 일시적인 살균보다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잇몸염증으로 불편하신 부분이나 통증이 있는 부분에 치간칫솔을 활용하여 파인프라
치약과 함께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주시거나, 불편함을 느끼시는 부분에 파인프라치약을
소량 직접 바르신 후 가글하듯이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