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투르크뚱님 반갑습니다!

더불어 비범한 닉네임에 한참 미소지었습니다 ㅎㅎㅎ



핵심은

"가계통신비 절감에 어느쪽이 더 크게 기여하는가?" 입니다^ㅡ^



사실 유선통신(인터넷) 요금은

무선통신"(핸드폰) 요금에 비하면 세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즉, 핸드폰 + 인터넷 결합을 도모하기 위해서

-> 메이저 통신사 핸드폰(KT가 되겠지요?)를사용하는 것은

->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대하신 와이프 동무님께서 노트8을 구매하신다 한들

알뜰폰 통신사(MVNO)를 공고히 유지하시는 게

더욱 가성비 넘치는 일이 될 수 있어요.



별정 통신사(알뜰폰) = 비싼 무선통신 기본료 자체를 내릴 수 있는 수단이거든요~?





다만 알뜰폰은 메이저 통신사에 비해 CS 체계가 투박하고

부가적인 혜택(포인트 제도 등)이 협소하긴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미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해 보셨잖습니까?

즉, 알뜰폰 이용중에 특별한 불만(?)이 없으셨다면,

알뜰폰 통신사를 계~속 유지하시는 편이 더 좋겠지요^^a





자! 요약하자면,

1) 알뜰폰을 이용한다 = 무선통신 요금 자체가 저렴하다

2) 메이저 통신사(KT)로 번호이동한다 = 결합할인을 기대할 수 있다



요로코롬 2가지 케이스로 나눠지는데요~

기본적으로 1번의 통신사 절감효과가 더 크다는 말씀!





참고로 KT는 핸드폰 요금제가 얼마냐에 따라

핸드폰 + 인터넷 결합으로 할인되는 금액도 변합니다.



즉, 정확한 비용 차이를 셈해보기 위해서는

"어떤 요금제를 염두하고 계시냐?"가 관건인데요~

월정액 65,890원짜리 중고가 핸드폰 요금제로 개통하신다 한들..

매월 8,800원의 할인이 주어질 따름이에요^ㅡ^



KT의 65.8요금제 vs 동급 알뜰폰 요금제의 차이가

8,800원 이상이니... 굳이 KT로 번호이동하실 필요가 없겠지요~? ㅎㅎㅎ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내용이 왕창 길어졌습니다^ㅡ^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기탄없이 질문 남겨주셔요!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