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처리상태 | 구분 | 상품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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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 | 상품 | 이벤트 참여 | 달과아이 | 2017-08-27 | ||
아파트 창 앞에 작은 패널 설치하는 것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보다 창에 바로 설치하는 브라인드나 롤스크린 형태로 좀 넓고 필요에 따라 걷거나 내리거나 자유로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설치도 필요 없이 내가 원하면 옮겨 브라인드처럼 설치하고 이사도 걱정 없이... 저희집에는 아파트 태양열 패널이 없어서 태양열을 집진해 어떻게 가정용으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또 창 전체를 패널로 덮을 수는 없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브라인드 사이사이에 패널을 장착해 태양도 가리고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충전하거나 전용 충전기를 통해 전자제품을 연결할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탠드나 선풍기 혹은 가습기나 계절용 전열기, 안마기 등 작은 가전제품들을 꼭 벽 콘센트나 전기선을 길게 연결하지 않아도 충전기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면 소형가전 사용도 편리해지고 전력사용 줄이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를 가리거나 외부의 시야를 차단하기 위해 커튼이나 그 대용품을 대부분 사용하는데 그런것들이 차지하는 공간과 기능이 아쉽거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