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정말 좋아요.

구매후기에 칭찬글 쓰고 싶었는데요. 궁금한것 때문에 이곳 상품문의에 글 남겨요.


잇몸이 아프고, 저녁에 그렇게 꼼꼼하게 이를 닦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의 텁텁함이 이루말할 수 없어서~

비싸지만 질끔감고 구매했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딱 한번 썼는데, 그렇게 아프던 잇몸이 안아프다는거예요. 또 자고 일어났는데 텁텁함이 아니라 개운함?

이거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해서 한순간에 파인프라~ 전도사가 됐어요 ㅎㅎㅎ

제 아이(4살)도 아기 치약에서 파인프라로 바꿔서 사용중이고요. 쌀 한톨만큼 짜서 이를 닦아줘도 맵다고 눈물흘리는게 함정.(ㅠ_ㅜ)


제가 궁금한건, 옥시젯 구강세정기를 사용해서 칫솔질 후 칫솔이 닿지 않은 곳을 물로 씻어내는데요.

물줄기가 강해서 혹시나 파인프라 좋은 성분 다 닦여나가는거 아닌가 해서요?

일단은 옥시젯을 써도 아침에 입속이 개운해서 물어보지 않고 계속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사람은 늘 "혹시나" 하잖아요. ㅎㅎㅎ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