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처리상태 | 구분 | 상품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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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상품 | 상품 문의입니다. [1] | 아우고이 | 2016-06-29 | ||
치약에 온갖화학성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두달 전부터 소금치약을 써왔습니다.
소금치약에 대해 무지했던지라 죽염 말고 조금 굵은 소금을 사용했었는데 이가 조금 누래졌습니다. 치과 가보니까 죽염쓰라고 하더군요. 소금치약 때문은 아닌데 최근에 잇몸이 아파서 거의 양치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스케일링을 받고 싶었는데, 사정상 그러지를 못하고 있던 중 파인프라 치약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틀 쓰고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요 쓰고나면 정말 개운하고요. 자고 일어나서도 끈적거림이 전보다 훨씬 덜해요. 더 써봐야 알겠지만, 좋은 치약 같습니다. 그리고, 샘플로 주신 샴푸는 정말 믿고 써도 괜찮은 성분만 들어있는지 궁금해요. 꽤 성분이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현재 노푸 하고 있는데요. 이 샴푸가 저자극성이면 한 번 씩 써보려고 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말씀하신 새로운 파인프라 샴푸의 성분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네요.
제공해 드린 파인프라 샴푸는 기존의 파나세아 샴푸의 피드백과 모니터링을 통해서 보다 더
인체 친화적이며, 자극이 없이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상품이며, 유효성분의 추가는 물론,
두피에 효과를 나타내는 접근 방법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무자극 캡슐 샴푸라는 컨셉을 가지고 출시되었습니다.
노푸를 시행하시고 계신 아우고이님의 두피에서 샴푸가 가져야할 자연스러운 클린싱,영양공급 및 두피 개선에
이르는 효능을 자연스럽게 발휘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믿고 사용해 주시는것 이상의 효과를 반드시 얻으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더욱 뛰어난 효과를 드리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파인프라는 최선을 다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인프라 샴푸의 올바른 샴푸법:
샴푸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두피 세정용이니 만큼, 모발까지 뽀득뽀득 소리 날만큼 빡빡 닦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 우선 남성분들의 경우~
1. 미온수로 두피 및 모발을 충분히 적신 후
2. 적당량을 덜어 손바닥에서 비벼 충분히 섞이게 한 후 두피 및 모발에 충분히 바른 뒤,
3.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를 톡톡 두드리듯 비벼주며 마사지를 해 줍니다.
4. 1~2분정도 방치해서 노폐물을 완전히 녹인 뒤 미지근한 물로 두피와,모발을 헹궈내시면 됩니다.( 아주 중요~)
※ 파인프라 샴푸의 유효 성분과 두피 및 모발 노폐물과의 반응으로 빠른 시간에 크림타입의 거품이 사라지므로,
거품으로 문질러서 감는 샴푸법에 익숙하신 분들의 경우 샴푸를 더 해야 하나 생각하실 수 있으나, 거품이 아닌
모발에 남아있는 매끄러운 느낌의 유효 성분과 물 그리고, 모발과의 접촉만으로도 모발의 오염은 충분히 제거
되니, 추가로 샴푸를 더 반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여성분들의 경우~
긴머리칼로 인한 샴푸의 낭비가 심한 편입니다. 샴푸를 직접 비벼서 모발에 바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요.
두피를 위주로 마사지 해주시고, 모발은 가볍게 적셔 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세정과 코팅이 됩니다.
1. 세수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다음 모발과 두피를 충분히 적셔 줍니다.
2. 적당량을 덜어 손바닥에서 비벼 충분히 섞이게 한 후 두피 및 모발에 충분히 바른 뒤,
3.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를 톡톡 두드리듯 비벼주며 마사지를 해 줍니다.
4. 1~2분정도 방치해서 노폐물을 완전히 녹인 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시면 됩니다, 이때, 긴 모발은 받아놓은
대야의 물에 담궈서 헹궈 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클린싱과 모발 코팅이 이루어 집니다)
★모발이 긴 여성분들이나 손상모를 가지신 분들의 경우 샴푸를 하시고 말리는 과정에서 모발의 끝 부분에서
뭉치고 엉키는듯한 느낌을 가지실 수 있으신데, 이것은 손상된 모발 끝 부분의 큐티클층(비늘)에 샴푸성분이 침투
되면서 서로간의 장력에 의해 당김현상이 일어나서 그런것으로, 임시적으로는 모발의 해당 부분에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 또는 헤어 미스트를 살짝 뿌려주시면 말리시는 과정에서나, 스타일링 시의 불편함은 없어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