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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기농과 해외 유기농의 기준은 좀 다릅니다. 특히 한국 유기농의 기준은 상당히 까다롭고 캄보디아까지 실사를 1년에 2번을 가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유기농상품이라고 된 것은 이 기준으로 생산되고 있는 유기농을 위해 따로 농장을 산악지역에 개발하여 생산관리 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캄폿지역도 유기농으로 생산되고 있지만 기준은 유럽기준의 인증입니다. 한국 유기농외에는 캄보디아나 베트남 같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유기농인증을 한국은 상호교체인증이라고 해서 동일하게 한국유기농마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유럽인증도 못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호 동등성으로 인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럽으로 보내서 포장만 새로 한다던지 하면 유럽인증을 한국과 동등하게 인정해주는 선진국은 상호인증이 허락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시중에 유기농제품이라고 된 것 가운데 국내산외에는 이런 규격으로 유기농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의 유기농규격은 넘 까다로워 대부분 인증을 획득하고 유지하기가 어려워 해외유기농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베트남이 후추로 유명한데 여기서 쥐득한 기타 유기농은 좀 널널한 사후점검이면서 표기하는 것도 국내법상은 불법입니다. 그래서 캄폿 유럽기준은 있지만 저희가 유기농상품이라고 표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