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처리상태 | 구분 | 상품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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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 | 상품 | 인터넷+티비 상담 원합니다. [1] | 뽐뽐 | 2017-12-11 | ||
현재 온가족무료(3인결합)으로 사용하고 있고, 약정기간은 6개월전쯤 끝났습니다.
1년 연장하고 받을수 있는 혜택이 얼마안되어 인터넷하고 티비를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타통신사로 넘어가도 휴대폰과 결합해야 좀 더 저렴하게 쓸수 있는것 같은데, 당장 타통신사로 옮길수 있는 핸드폰은 없어서 약정연장없이 당분간은 그냥 써야되나 고민이 되네요. 상담요청드립니다~ |
자본주의 경쟁의 산물인지.. 담합(?)의 결과인지는 정확치 않으나
도토리 키재기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ㅎㅎ
즉, 핸드폰 + 인터넷 결합을 통해,
요금할인을 도모할 수 있는 통신사를 고르는 게 0순위 고려사항이고요~
결합할 SK핸드폰이 3회선이나 있는 상황에서는
SK인터넷을 공고히 유지하는게 해법이죠!
자! 온가족무료 프로그램은 작년에 사라진(?) 과거의 유물이긴 합니다만
(현재는 온가족플랜이라는 대체상품이 출시되었어요)
3회선 결합시 매월 22,000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혜자스런 상품이죠 ㅎㅎ
이 할인금액을 3년으로 환산하면
무려 80만원에 육박하는 혜택이라 볼 수 있고요~
다른 통신사의 신규가입(사은품) 편익을 압도하기 마련입니다.
즉, 온가족무료의 유지가 능사겠지요^ㅡ^
자! 그렇다면 남은 길은 SK와 재약정 밀당(?)을 시도하는 것인데요~
재약정의 댓가(조건)은 매달 변경되는 본사 내규,
가입된 상품, 핸드폰 결합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ㅠ
1) 통신사 입장에서 '높은 이익'이 되는 사용자분들에게는
제공 혜택의 폭도 그만큼 커질테고
2) '핸드폰 결합'이 여러 회선 엮인 경우에는
'이탈하기 힘들 것'이라 판단하여 재약정 혜택을 낮게 잡을 것이며
3) 본사 실적목표의 높고 낮음에 따라 혜택도 정비례 하거든요? ㅎㅎㅎ
즉, 뽐뽐님께서 온가족무료 프로그램에 종속되어 있다는 걸
본사 고객센터도 알고 있기에
재약정 혜택이 그리 많지 않아야 정상인겁니다^ㅡ^
어차피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기 곤란한 상황이리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니까요.
핸드폰 결합이 일종의 "족쇄"가 되는 셈이지요^^;
다소 낮은 혜택이라 하더라도,
당장 핸드폰 번호이동을 염두할 수 없는 상황이니
1년 재약정의 손을 들어주셔요, 그게 능사입니다 ㅎㅎㅎ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드린 설명이 잘 이해되십니까~?
그밖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