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있슈] 미궁 대장사랑과 함께 하는 화장실 백일장 이벤트 [24] 2017-10-23 14: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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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00:00:00 ~ 2017-11-05 23:59:59 마켓수뇌 | 조회수 10578 | ||||||
안녕하십니까. 딴지그룹 마켓팀입니다. 10월엔 이벤트 없이 넘어갈 줄 알았죠? 아닙니다. 미궁 대장사랑과 함께 푸푸리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미궁 대장사랑 구매자 중 본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달아주신 30분을 선정, 화장실 변기물에 뿌려두면 냄새 차단 효과 짱인 푸푸리를 드립니다. 그냥 드리는 게 아니고 김어준 그리기로 여러분들의 톡톡 튀는 센스를 확인한 바, 다시 한 번 창작욕을 북돋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리기가 아닌 글짓기입니다. 댓글로 화장실 관련 글, 11월 5일까지 많이 지어 올려주세요. |
미궁아~~!! 와 줄꺼지? 와 줄거라 믿어. 기다린다? 얼른 와 .
다시 잘 지내자~~
궁.뎅이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한 것이다.
장.이 출렁출렁하면서 온 몸이 배변 욕구만을 향해 달린다.
사.흘째 안 나오던 것이 지금 한꺼번에 터져 나올려 한다. 내리누르는데..
랑...패...다...주위에 화장실이 안..보...............................허읍!
우린 서로 만드는데 그 누구도 말을 안해요~
과연 나도 전설속의 구렁이를 볼 수 있을까 고심하던 차에 만난 미궁사랑 ㅋ
보았노라 느꼈노라 변기가 막혔노라!!!
'다스'포 복용하시더니 배가 좀 아프네 하시고는 변기물 '셋'번 내리고 '하나'번에 가정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겁니까?
빨리 밝은세상을 보여달라며 학문을 열기위해 몸부림치는 놈들의 아우성에
식은땀이 줄줄~
어쩔수 없이 파도치는 해변가에서 뽀얀 엉덩이를 드러낼밖에...
왜 우리구역에 똥싸지르냐고 끼룩거리던 갈매기들아 미안하다~
거리는 멀었지만 분명 내가 하는짓이 낚시는 아니란걸 알아챘을...
바다가운데 전복양식장 아줌마아저씨들께도 심심한 사과말씀을ㅠㅠ.
변비생긴 이래 약도 많이 먹어보고 여기저기 좋다는건 많이 먹어봤다는데.
1~2주일씩 일을 못볼때면 옆에서보기 안쓰럽더이다.
가끔 화장실 다녀온 날은 빵긋 웃습니다. 기분이 좋답니다.
매일 매일 그런 기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오늘 주문했으니 11월달은 행복해졌음 합니다. 사랑해요~
가평 잣같은 진상 손님이 날이면 날마다 장트러불에
큰 기여를 해주시니 나의 대장들이 거기에 부흥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늘 대장이 부글 부글 거리니
변을 봤다하면 마누라 잔소리가 일품이요~
야이 인간아
이건 사람이 싼 똥이 아니야
무슨 하마가 똥을싸고 간거냐
똥을 어떻게 싸길래 변기에 하마똥처럼
다 튀었잖아 똥을 뿌리냐~~~~~!!
드러워..드러워
니가 다 청소해 구박하던 마누라 잔소리 뚝.!
미궁 장사랑 덕분에
아침마다 가래떡을 뽑구있습니다
하마는 정글로 돌아갔어요~~~
사랑하는 나의 장들아~~~
미궁 장사랑 맛이 겁나게 쓰지만
쫄지마~~~~~신발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것이라 자신했것만 남자의 몸으로 새생명을 잉태한듯 헛구역질을 했었다
연애의 끝은 결혼이라 생각하니 더이상 여친의 고민이
아니였다.그렇다 자칫 저 똥내를 남은 인생 전부 함께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궁을 질렀다.
이제는 자신은 똥장애를 모르고 산듯한 거만한 자세로 당당히 궁뎅이를 씰룩거리며 걸어다닌다 미궁덕분에 장활동이 원할해져 방귀를 트지않았지만 뿡뿡거리면서 앞서걷는다 뒤에서 따라오면서 뿡뿡거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묵혀서 터트린게 아닌 신선한 똥내에 핑크빛 미래를 생각하며 미소를 머금어본다
여친이 10포 남았단다.
가쁜숨과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심호흡을 하면서 전화기를 들고 주문을 진행했다. 살짝 살짝 헛구역질이 올라온다 몸이 그날의 몹쓸향기를 기억하는 것이다 결제를 완료하니 모든 증상은 사라졌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3박스를 주문했다.2박스의 첫 주문을 2달이라 생각한것이 실수였다. 극한 똥장애는 첫박스를 하루 2포 먹어야한다는 사실을 간과한것이다. 3박스는 한동안 그 공포를 잊게 해주리라...
미궁과 함께한다면 쌔끈해진 장을 소유한 여친과 미래를 할 수 있을것이리라...
미궁은 저조한 혼인률과 저출산의 대책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내놔라 푸푸리~
더부룩함과 변비를 미궁으로 해결하세요..^^
그녀를 만나기전까지...
몰랐다. 여리여리한 체구임에도 거대한 똥을 누게 하는 유전자를 가진 인간이 있다는 걸....
이제 그녀가 미궁 대장사랑을 먹고 통 크기의 신계에서 내려와 인간계 똥을 누는 정상인간이 되었다.
미궁사랑 쵝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