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3번째 구매인데 이번것은 너무 묽은듯 합니다.
점성도 지난번과 비교했을시에 스푼에서 바로 흘러 내릴정도로 묽구요..
작년말에 구입해 올해초 뜯어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는데, 점성이 지난번 구입했을때 보다 훨씬 떨어지구요
물에 타면 농도도 (지난번것 보다 스푼에 좀 더 많이 떠서 넣어도) 훨씬 묽구요.. 물에 탔을때 색깔 자체도 지남번꺼 처럼 진하지 않고
먹으면 확실히 지난번 것과 틀리다는 것을 느낄정도입니다.
그래서 양을 좀 더 늘려도(아님 물릐 양을 줄여 타보아도) 큰 차이는 없구요..
3번 구입한것중 1번째와 이번 3번째는 제가 먹고,
1번째 구입건이 괜챦아, 2번째 구입건은 시골 부모님께 보내드렸었는데 부모님께서 계속 드시던 정관장 홍삼과 비교해 너무 묽다 하시길래 점성의 차이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3번째 구매건을 직접 써보니 점성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농축시 농도의 문제 인듯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정도로 지난번 구매건과 농도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1번째 건을 구입해 먹었을땐 정관장 홍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데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건은 솔직히 영 아니네요... 그냥 참고 먹고 추가 구입은 안하려 하다 괜히 밝히지 않으면 속 상할듯 해 이렇게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