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예전부터 있는 것은 아는데 큰 관심 없다가
저번에 초등 5학년 큰 아들은 동생의 기습어택에 핸드폰을 떨궈서 그대로 액정 나가고...(그나마 이건 수리비 35000으로 끝났네요.)
초등 1학년 둘째 아들은 친구랑 놀다가 떨궈서 바자작 깨지고...그래서 거금 들여 수리해줬더니(갤3, 수리비 10만원이 넘는...-_-;;;)
1주일도 안 되서 또 떨궈서 또 깨졌네요...

그래서 구입하는 겸 제 것도 같이 그렇게 구매했더니
하나 더 주는 행사를 하는지 몰랐네요...

전 그냥 핸폰 커버 위에 붙였는데 너무 편하네요...
이런 신세계가 있는지 몰랐어요.
핸드폰이 기울어져 고정되는 것만으로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차량 거치대도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들들이 더 이상 핸드폰 액정을 깨 먹는 일들이 없기를 바라면서..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