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왕창 사고 싶은 파인프라~~~저렴하게 구입하는 그 날이 어여 어여 오기를 기대합니다.
치태를 달고 있으면서도 인지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파인프라 치약선물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는 다른 치약을 쓰니 별루 효과를 못느끼겠다고 하여
~~파인프라 설명을 다시하고 홈피 주소를 알려주기도 하며 동참하기를 원했지만 비싸다는 말만..전하는 몹쓸친구에게 파인프라치약 선물한 것을 아까워 하며
징징 거리는 차에 두둥~~사장님께서 선물을 주시네요~감사합니다.
택배아저씨에게 받고서는이게 무슨 일이지 ~~하며 홈피를 여니 ~~맥*이라고 맨위에 써 있네요~^^~아싸 아싸!!!

파인프라 치약을 쓸 때 캡을 열지 않고 돌려서 머리 부분을 열어서 쓰고 위에 분이 알려 주신대로 잘라서 쓰고 ~~
따신 물을 치약통에 담아 흔들어 파인프라 약물로 가그린 하는 것으로 마감을 합니다(부모님이 알려주신 치약쓰는 방법이었습니다)

파인프라치약!!!
소세지를 좋아하지만 껍질이 두려웠던 저질 잇몸이 개선되어 마구 마구는 아니지만 씹어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되어 가고 있답니다.
~여행 중에 찬 물이용 파인프라로 치카를 했는데요. 개운함이 없어요. 꼬옥 따신 물로 치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