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아버지가 11월 들어서 과메기 이야기 몇번 꺼내길래 딴지에서 주문했습니다

보통 시장에서 파는것들은 과메기가 비린내가 좀 나서 마늘 하나 넣구 쌈 싸먹어야지 비린내가 좀 가시더군요 그냥 날로 먹으면 비린내가 좀 심해요

근데 이건 오우 날로 먹어도 비린내가 정말 적네요 없진 않습니다만.. 정말 제품이 좋은거 같습니다

보통 과메기는 횟집 지나갈때 한두번씩 사는게 전부라서 좋은 과메기는 처음 맛보네요 아버지도 흡족해 하시네요

아쉬운점은.. 분명 대짜리 2개 카트에 담아서 다른거와 함께 주문 한다는게.. 실수로 소짜로 두개 주문해서 좀 아쉽네요

오늘 하나 내일 오전에 하나 까면 다 먹을거 같습니다 한번 꼭 드셔보세요~ 다음주에도 먹고 싶긴 한데

자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