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다들 맛있다 일색인지라 주문해서 먹고픈 맘 간절했지만
고물이 콩이라 망설이고 달다는 후기가 있어 고민했더랬지요.
근데 아침으로 빵을 먹다가 위염이 심해져서 떡으로 먹자 하고 주문했네요.
막상 먹어보니 전혀 달지 않고 딱 맛있어요.
아침대용으로 두개 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찹쌀이라 속도 참 편안하네요.

왜 다들 재주문하는지 알것 같아요.

60개가 일주일이면 동날거 같은 예감에 이번주에 또 주문하려고 합니다.

내내 주문해서 먹을 수 있게 오래도록 변함없는 맛으로 번창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