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선택의 갈림길...맘에들긴하는데, 너무 거대해보이는 아이폰 6s+
그러다가, 벙커링을 떠올리고 맘편히 구매했습니다.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에도 잘 붙고요.
맥풀케이스(필드)는 붙이는 부분에 양면테잎 같이 사용해서 든든하게 붙였습니다.

최고네요. 벙커링은 실물을 본적이 없는데, 링이 크다는 상품 후기도 있어서, 와이프가 노트4에 사용하던 타사 제품을 구매할까하다가
고급스러워보이는 무광에 딱! 박혀있는 딴지로고 간지를 하나 믿고 벙커링을 구매했는데...

우선, 링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손가락에 끼워서 들고 핸드폰을 조작 사용하려면,
이정도 사이즈는 되어야 편하게 사용할듯 합니다. 또 제품자체가 벙커링 검색하면 나오는 타사 제품보다 훨씬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링과 벙커링본체(?)를 연결해주는 부분도 튼튼하고 부드럽고 단단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벙커링 본체 자체도 좀더 묵직하게 고급스럽습니다.
얇은 플라스틱 판때기 같은 느낌의 다른제품과는, 그 퀄리티의 차이가 커보입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