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10월 10일 오후에 배달된 상품을 보고 어리둥절 했는데, 9월 이벤트에 당첨 되었네요. ^^ (우찌 이런 일이)
이제 약 한달 정도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입냄새에 대해서 걱정이 없어졌어요.
치과 진료 후에 입냄새가 많이 나서 남들 앞에서 조심스러웠는데, 10월 들어 어느날인가 입냄새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안이 개운한 것도 좋구요. 설명서대로 콩알같이 치약을 덜어서 수시로 양치를 하고 있답니다. 가글이나 다른 치약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비싸지만 적은 양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가치가 있는 치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샴푸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으니 머리에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

비싼 치약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얼굴 세안제 샘플,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로션 등을 사용하지 않지만, 이 세안제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땡기지도 않고 깔끔한 느낌을 주어서 잘 사용했는데, 사용하던 샘플이 다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ㅎㅎ

주신 제품 잘 사용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