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파인프라 입니다..

아래 글 읽어보시고 구강 질환에 대해서 자가 진단 한번 해보세요..
정확히 제대로 아는 것이 걱정을 덜어내는 힘!! 입니다.

□ 잇몸 질환의 자각 증상

1.찬물 마시면 이가 시리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무언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특히 아침)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 분은 잇몸 질환이라는 시한폭탄을 입안에 담고 사시는 겁니다.
왜냐고요??
우리의 입안에서 자라고 있는 병증은 치은염. 치주염(풍치). 설염. 구내염 등 참 이름이 다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입안 세균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의 입안에는 약 700여종의 2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등의 활동에 의해 끊임없이 저절로 입안 청소가 이루어지죠. 이를 '자정작용' 이라 합니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입을 안 움직이므로 자정활동이 현저히 감소하고, 공기의 흐름마저 줄어듭니다.
이때, 입안과 목구멍 특히 혀에는 공기를 싫어하는'혐기성 세균'이 낮에 비해 기하급수로 번식합니다.
특히 이 세균은 혀의 미뢰(맛돌기)와 치아-잇몸 사이 '치주낭'이라는 작은 주머니의 미세한 틈 사이에 공기를 피해 숨어 지내며 황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아침에 발생하는 강렬한 입 냄새의 원인입니다.

또한, 이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는 우리 몸에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 환절기.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여름철. 몸의 질병 등)에 잇몸을 타고 올라와 치아와 잇몸 사이를 붓게 하고, 잇몸을 약하게 만들죠.(치은염) 이럴 때 강한 칫솔모로 잇몸을 쓸게 되면 치아와 잇몸의 경계선에서 피가 납니다. 이렇게 치경부가 깍이게 되면 시린 증상이 발생하죠.

잇몸 질환은 수 년간 소리 없이 진행되어 오다가 몸의 면연력이 떨어지는 환경(과로,스트레스,환절기등)에 이르러 신호를 보냅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욱씬거리거나 붓다가 또 괜찮아 지기를 반복합니다만,
우리는 이러한 잇몸이 보내는 신호를 구강 질환에 대한 정보의 부재로 수 년 또는 수 십년간 무시하고 살고 있는 것이죠.

아! 오늘은 못참겠다..치과 가보자!! 하는 순간 이미 한참 녹아 있는 충격적인 본인의 잇몸 사진을 바라보게 됩니다..
( 염증 긁어내기, 소독을 무한반복 하다가 어느순간 발치 권고를 받고 뒤늦게 검색신공을 발휘 합니다..잇몸에 좋은거 뭐없나?? 하고요..)

딴지의 회원님들은 무지에서 오는 관리 소홀로..이러한 고통을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파인프라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제대로 아는것이 불안을 덜어내는 힘이다 )
무조껀 해결 해 드립니다.. 믿고 사용해 주시면 방법이 보일 것입니다...
구강 질환의 예방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라도 최선의 선택이 될 것 입니다..
교만에 가까운 파인프라의 자존심..
실 사용자의 만족과 감동이 파인프라의 자존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