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파파이스에서 보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먹으려고 3통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나눔 비타민이기에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아이들에게도 이 비타민이 전해 졌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따뜻함을 느끼며 먹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인거 같은데 이런 사회적 기업의 길을 간다는게 참 존경스럽습니다.
돈 많은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이런 사회적 기업의 길을 가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돈만 쫓으며 자신들만 잘 먹고 잘 살려하는 재벌들의 행태.. 국민들은 그저 자신들의 이윤 창출을 위한 호갱일 뿐..
국민이 없다면 자신들도 존재 할 수 없다는걸 깨달아야 할텐데.. 국민이 살아야 나라도 살고 기업도 사는 겁니다!

아참, 제품 후기인데..
알약의 크기는 크지 않아서 물과 함께 삼키기 정말 편합니다.
약제에 인공향을 첨가 하지 않아서 비타민b의 냄새로 인해 비위가 상하다는 분의 글을 보고 걱정했는데 저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냄새도 나쁘지 않구요. 개인차인 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