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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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247 | 이런 씨바... [1] | 창작양아치 | 2014-08-05 | 4665 | ||
누나가 몸이 안좋다해서 뭐 괜찮은거 없을까 고민하다가 솔직히 좀 저렴해서 이거 질렀다.
방금 택배 받았는데 진짜 너무 감동했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지만 맛을 둘째치고 싶다. 택배안에 편지가 들어있던데 이정도 감수성을 가진 사장이 꾸려나가는 회사라면 사기도 못칠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씨바.. 이게 얼마만에 받는 감흥이냐-_- 그것도 홍삼농장 사장님한테 여튼 고맙다. 잘됐으면 좋겠다. 나도 금산은 아니지만 산내 출신이다. 같이 화이팅하자고 사장님 |
창작양아치님.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농장직거래 정성농장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씨바..."라고 시작되는 구매후기로 제 심장을 살짝 들었다놨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 더위가 싹 사라지네요.
물론 등에선 식은땀이 흘렀지만...ㅎㅎ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터프한 단어 구사에 오히려 진심이 묻어납니다.
제품과 함께 보내드린 제 편지에서도 고객님께서 이런 식으로 진심을 느끼셨나 보네요.
저 역시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심전심입니다ㅎㅎ
산내 출신이시면 혹 고향에 내려오실 일 있으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정성농장에 한 번 놀러오세요.
삼계탕에 불 딩길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건강이 먼저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