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저는 릴리(08)과 바닐라 뭐시기(28) 구매했어요. 릴리는 제가 원래 좋아하는 향인데 역시나 성공이네요.
바닐라향은 달달한 향인데 단향 좋아하지 않는분께는 다른향 선택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는 단향 취향이 아니지만 단거 당길때 켤려고 샀어요. ㅎㅎㅎ
아로마 향초는 퇴근후 막 씩씩~~ 화가 나있는 저 같은 까칠녀도 초를 키면 금세 순한 양으로 변하게 하는 기특한 물건입니다. 강력추천!

아, 그리고 어묵 좋아하시는 분들 바다 한입 가득 어묵 드셔보세요. 관계자 아니지만 먹어보니 막 소문내고 싶은 맛이에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