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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꿀 담는 용기를 유리병으로 요청 드립니다. [1] | ![]() ![]() ![]() ![]() ![]() |
인수합병 | 2025-07-08 | 246 |
그래꿀과 헛개꿀 구매하여 잘 먹고 있습니다. 어릴적 시골고향에서 먹었던 것과 유사(?)한 좋은 꿀을 생산 판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꿀 담는 용기를 유리병으로 교체해 주셨으면 합니다. 플라스틱용기는 미세플라스틱 이슈로 꺼려집니다. 건강을 위해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좋은 꿀을 구매하는 것인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유리병으로 교체하면 파손위험 및 원가상승의 요인이 있겠지요. 종이 포장재 비용을 절감하여 비용상승 요인을 최소화하면서 유리병 용기로 교체후 판매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는 고객분들께 만 인쇄된 종이 포장재를 무료든 약간의 빌용을 받고 제공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선물용이 아닌 자가 섭취용으로 구매 하시는 고객분들께는 유리병에 담아 파손되지 않는 튼튼한 일반 포장재로 포장하여 판매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가상승 요인을 최소화한 후 유리병 용기에 담아 판매할 시 약간의 가격인상을 감내할 용의가 있습니다. 꿀은 건강을 위해 장기간 보관하면서 복용하는 식품인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생수병에 미세플라스틱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다는 뉴스를 듣을 때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식품을 꺼려하게 됩니다. 수십년전 아주 어릴적 시골에서 유리병이 흔치 않았던 그 시절에도 꿀은 유리병 또는 작은 단지에 담겨져 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좋은 꿀을 생산 판매해 주셔서 거듭 감사 드립니다. |
저희도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라 어찌해야할지 방안을 찾느라 답을 못했네요.
꿀병하면 떠오르는것이 2.4kg 유리병이지요.
집안 어딘가에 한병이 고이 모셔져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가.
막상 양봉을 하면서 첫해에는 지인판매 위주로 유리병 2.4kg를 사용했는데
너무 무겁고 먹기에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많아 페트로 바꾸고
인터넷 판매를 하면서는 작은 튜브형태로 주로 판매를 합니다.
말씀하신 바는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해서 1.2kg 유리꿀병을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4월에서 6월말까지는 꿀을 생산하는데 집중을 하고
7,8월은 내년 벌을 만드는 시기입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벌들을 추스르고 나면
좀 더 알아보고 유리병으로 판매하는 것을 추진해보겠습니다.
용기의 크기와 모양, 택배 포장방법이 관건일거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