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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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83036 | 꽃씨잡곡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1] | 바안짝반짝 | 2024-10-07 | 116 | ||
현미나 여러 잡곡을 섞어서 밥을 지어 먹고 있습니다. 딴지마켓 들러보다가 꽃씨잡곡을 발견해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밥을 짓고 있는데 아이가 보더니 빨간쌀이라고 알아보더라구요. 흥국쌀이라고 알려주니 학교 급식에 한번씩 나온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아이가 먼저 알고 있었어요. 새로운 잡곡을 섞을 때면 늘 아이들이 잘 먹을까 걱정스러운데 다행히 잘 먹었습니다. 어느 분의 후기처럼 밥을 지어 놓으니 정말 예쁘네요. 잘 먹겠습니다.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누룽현미도 잘 먹을게요. |
아이들이 꽃씨잡곡밥을 잘 먹어서 참 다행입니다~
학교 급식을 통해서 빨간밥이라고 먼저 알아 봤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물론 저희들이 전국 학교급식으로 꽃씨잡곡, 누룽현미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이렇게 연결이 되어서 딴지스들의 소식을 통해서 듣기는 또 첨입니다~
이 또한 감사하고 겸손하게 제품을 만들라는 이야기로 듣고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그 뜨겁던 여름을 보내고 나니 시원한 가을을 마음껏 즐기며 살아야 겠어요~
엄혹한 시절에 삶에 힘을 주는 노벨상 수상 소식 등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안짝반짝님
2024.10.13.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