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저는 7년째 파인프라 치약을 애용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50대 중반이고 아직 임플란트 한 치아가 없어요.

처음에는 누군가가 파인프라 치약이 약으로 생각할 만큼 좋다고 해서 샘플을 써 봤고,

그 후에는 시* 이 때문에 사용을 시작해 봤어요.

시중에 나온 시* 이 치약들을 다 써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는데 파인프라 치약을 쓰니까 시린 증상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서 또 다른 치약을 쓰기가 무서워서 계속 쓰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7년째 쓰고 있더라구요.

중간에 치약 색깔이 좀 짙어진 적도 있어서 잠시 고민된 적도 있었지만 계속 쓰고 있다 보니 다시 치약 색깔이 옅어져서 나오더라구요.

남편은 인사돌을 달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먹지 않은지 오래되었어요.

이는 오복의 하나라고 말하는 게 어른들을 보면서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저는 계속 계속 쓸 예정이에요.

젊음을 지켜주는 고마운 치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