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제꺼 여성화는 못느꼈는데
사이즈미스로 새로보내주신 이번 신발은
본드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일단 베란다에 내놨는데
과연 아들이 신을까 싶네요. (여성화로
교환도 재고없어 안된다시고
울며 겨자먹기)
겸손공구, 디른건 몰라도
신발은 아닌것같아요.
취소도 안해주시고.
신어보고사는게 답인데 말이죠.
아깝습니다. 30만원돈이.

공장장님
다른 품목도 공구 자꾸 추진하지 마세요.
특히 걸치고, 신고, 입는거요.
마상 입었습니다.

아니면 교환거래상을 딴지에 열어주시던가 해야죠.
취소도 안되고 이게 뭔지.
이러면서 가방도 주문한 나는 또 뭔지
심란한+짜증나는 주말아침입니다.

할말있으시면 딴지에서 전화함 주십시오.
엘노어는 무슨 죄입니까?
진심 환불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