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온가족이 한 세트씩 먹고 있는데요.
아빠가 평소 혈액검사 하면 당뇨 위험 있다고 나오는데 한달 정도 여주즙 아침 공복에 꼬박 꼬박 드셨더니 이번 검진 때는 당뇨 얘기가 따로 없었어요. 각 각 다른 병원에서 다른 건으로 검사했는데 둘다 당뇨는 이상무라고 ㅎㅎ
아빠가 신기하다면서 좀더 먹어보자 하셔서 또 주문하러 왔어요.

아빠는 쓴맛을 즐기시는데 저는 별로 안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제가 먹기에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가족 모두 거부감 없이 습관처럼 아침에 잘 챙겨먹고 있어요.
좋은 제품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