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아래 배송지주소 변경건으로 문의드린 내용입니다.

어머니 선물로 구매했고 딴지에서 판매중인 다른 물건과 같이 구매하다 보니 배송 주소가 다 저희집으로 일괄 접수 되기에 편관보는 어머님집으로 배송지 수정 요청드렸습니다.

주문 후 바로 배송지 주소변경을 요청하였기에 배송지 변경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제가 상품문의 게시판에 배송지 변경요청만 하고 따로 전화로 확인을 한것은 아니기에 제 실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좀 속상했지만 택비 제가 내고 어머님 집으로 다시 물건을 보냈습니다.

게시판에 문의한 글에 대한 답변을 9 일만에 답변하는 것도 어이 없는데 그 답변이라는 것이 구매이력이 없다는게 너무 기가 막히네요
다른 이름이나 번호로 구매했냐구요?
저희 가족중에 딴지마켓 회원은 저밖에 없습니다

구매이력이 없다면서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고 후기.강요 전화를 했나요?
일처리가 늦어져 고객에게 불편을 줬으면 깔끔하게 사과하면 됩니다.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담당 상담사라고 전화와서 후기 강요하는 것도 어이 없네요.
후기 남기면 5만원 상당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어이 없어서 귀담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게시판 답변이 늦은 것에 대한 사과도 없었습니다.
좋은 물건은 그렇게 후기 강요 안해도 써본 사람들이 알아서 좋은 후기 씁니다.
저도 후기 보고 어머니 다리 아프다기에 비싼돈 들여서 구매했는데 후기 강요 전화를 받은 뒤에는 후기들이 정말 믿을 수 있는 후기인 것인지 의심이 드네요.
딴지마켓 물건 이것저것 사보면서 이렇게 기분나쁜 적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