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남편이 좋아하는 총각김치 입니다.3kg 구입하면  두세달 은 먹습니다.

이담채김치 맛있는 거야 딴지 유저들이 다 아는 사실이고 

남편이 젤 좋아하는건 이 총각김치에요

이번에는 택배가 물류센터에서 하루 묵혀서 오는 바람에 무가 더 야들야들하고 딱 먹기좋게 익어가는 중입니다.

무가 나는 철에 따라 맛이 다를텐데 언제 먹어도 변함없이 맛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김치도 조금 샀어요

밥도둑이라  저탄식에 방해되지만

뜨거운 밥 한 숟가락에 파 김치 한 가닥 척 걸쳐서 먹으면 그냥 행복하잖아요

이담채 김치 도착하는 날이면 하루 이렇게 마음껏 맛있게 먹고 힘을 내봅니다.

지치지 않고 즐겁게 투쟁!!!!

사장님~ 묵은지도 먹고 싶어요!!!

 물100% 로 채운 종이백 얼음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