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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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73912 | 망했어요...흑흑 [2] | 오호리 | 2022-10-05 | 493 | ||
캉탕버터 이후에 다른 버터는 먹을 수가 없어요.
외국에서도 김치랑 고추장 없이 살 수 없는 순수 한식파 남의편이 캉탕을 달고 살아요. 퇴근 후 한 조각 입에 넣고 녹여먹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고 천상의 맛이 난다나 어쩐다나. 식빵 잘 안먹는데, 크런치 버터를 맛있게 먹으려고 식빵을 사오네요. (식빵 맛집까지 찾아가며..) 처음엔 가염만 좋다더니, 크런치의 매력을 알아버렸어요. 항상 집에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달라고 하는데 품절. 주문해도 한참 걸리는데. 그나마 대용으로 맛있다는(나름 고가의) 버터를 사줬지만 먹지 않고 캉탕만 부르짖어요. 사실 저도 캉탕 이후엔 다른 버터 못 먹겠어요. 저 후기 이런거 잘 안쓰는데.. 빨리 주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작성해봅니다. 빨리 주문할 수 있게 해주세용.. (아부아부모드^^;;) ps. 늦어지면 제가 파리가서 직접 사와야 할 판이에요. 엉엉 |
저희 마리 안느 캉탕 버터에 큰 관심 감사합니다.
내부 회의 후 재입고 날짜를 공지드릴 계획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더유로인터내셔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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