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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 | ![]() ![]() ![]() ![]() ![]() |
버들원두 | 2022-09-06 | 1059 |
한달간 먹어본 경험 공유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는게 좀 가볍고 가뿐해졌습니다. 50넘고는 아침에 일어날때 항상 으드드드 아프고 몸도 무거웠는데 가볍게 벌떡 일어나집니다. 요거 제일 신기한 부분 둘째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이 줄었습니다. 딱히 어디라고 말은 못하지만 여러군데 아프잖아요? 그게 많이 사라졌어요. 셋째 예전보다 조금 더 늦게 지칩니다. 표현이 이정도 밖에 안되네요. 활력이 떨어지고 지쳐오는 시간이 3~4시간? 늦춰졌습니다. 지침이 오더라도 심하지 않구요. 넷째, 많이는 아니고 조금 더 자주 불끈거립니다 요정도만.. 먹는건 아구아구 씹어먹어도 되고 뜨거운 물에 타마셔도 되고 멋대로 먹을수 있어서 편하구요 제 경우엔 차로 만들어 마시는게 가장 좋았네요. 씹어먹으면 덩어리가 많이 져서... 요정도구요 홍상과 비교했을때 양말고 가격으로 비교하면 1:1 마카:홍삼 으로 느껴집니다. 이상 순전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아주 많습니다. |
저희가 고객님들과 상담할 때 마카 먹어서 좋은 점이 뭐냐고 물으시면 딱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약이 아니어서" 빠르고 강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천연식품이라서" 몸에 무리 없이 천천히 내 몸의 기능들을 원래상태에 가깝도록 만들어줍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대로입니다.
덜피곤하고, 덜아프고, 덜지치고, 덜허기지고, 덜짜증나고...
드시다보면 콧노래 흥얼거리는 나를 만나기도 하고
예전같으면 화부터 치밀어 올랐을 일에도 조금 더 침착해 지는 나를 만나기도 합니다.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마고마카는 아무것도 섞지 않았습니다.
양을 늘리기 위해, 이쁘게 만들기 위해, 효과를 과장하기 위해 그 어떤것도 넣지 않았고
페루 안데스 4,400m 후닌의 땅 힘을 모두 담고 있는, 미네랄을 가득 품은 뿌리 그 자체입니다.
약이 내는 효과를 마카의 효과라고 오해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2005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마카를 소개할 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100% 마카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지금의 몸 상태가 모두 다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어도 한 번 먹어서는 그 효과를 잘 알기 어렵습니다.
천연식품은 효과를 알게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드셔보세요.
한달, 석달 드시고 효과를 보셨다면 꼭 일 년 이상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침 이번 달 18일까지 3+2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가격보다 4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1년 드실 마카를 구매하실 수 있으니 꼭 이용해 보세요.
고객님,
일부러 시간내어 마음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카를 드시면서 세심하게 변화를 알아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명절 전 택배를 마감하고 몸도 마음도 거의 탈진 상태였는데,
고객님의 후기를 읽고 어디서 없던 힘이 솟아 났습니다.
마치 온 우주가 저를 응원하고 있는것처럼요.
그래서 평상시와 다르게 좀 많이 흥분했습니다만,
오늘 댓글은 예전처럼 썼다 지웠다 하지 않고 그냥 달겠습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