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염으로 고생 오지게 했던 사람이고요,

초록마을의 샴푸를 사용하다가 빅그린 샴푸 사용한 지 오래 되었습니다.

두피는 안정되었구요, 빅그린에 대한 만족도는... 다른 샴푸를 사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딴지와 빅그린을 믿고 이것만 써요.

문제는, 왜 펌프를 계속 쓰는 거죠? 사진을 보면 리필 용기도 보이는데, 리필은 구매가 불가능(적어도 딴지에서는)하고요. 펌프가 재활용에 걸림돌이라고 알고 있는데, 빅그린은 진짜 환경을 생각하는 거 맞는지, 예전에 펌프가 아닌 빅그린 사용 경험도 있어요. 빅그린의 펌프는 다른 펌프와 달라서 안에 스프링이 없거나, 재활용이 편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