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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상품 제목 별점 글쓴이 날짜 조회수
186172762 진공 용기는 정말 좋습니다. [2] phydy 2022-06-27 643

 

 안녕하세요   구매 한 달쯤 사용후 후기 씁니다. 


  일단 진공이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잘 쓰고 있습니다.

  곧 동생 결혼하는데 하나 사서 보내줄 생각입니다. 그만큼 유용합니다.  


 저희는 큰 봉지 김을 먹는데  딱 먹을 만큼만 꺼내고 바로 진공해두면 조금씩 꺼내먹고 그래도

  다 먹을때까지 처음 뜯은 김 상태가 유지됩니다.  과일이나 김치도 소분해서 진공해두면 오래 먹기 좋더라구요.

 특히 요즘 열무 물김치 진공 상태로 보관해두는데 푹 쉬게 익지 않고 오래 먹게 되어 완전 좋네요.   


 다만 용기 사이즈가 크기는 같고 깊이만 1.5~2배쯤 되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박같은거 잘라넣어두는데 너무 얕아서 과일 담아두기에는 유용성이 떨어집니다.    

 김치도 국물 김치 소분해 넣어두기에 좀 너무 작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쓰다가 불편한 점을 써봅니다 개선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아래 어떤 분의 후기대로 뚜껑 모서리가 조금 날카롭습니다.   닦을 때 불편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이음세 부분이 잘 닫혔는지가 안 닫혔는지 확인이 잘 안됩니다. 옆면 눌러도 떨어지는 느낌?  

  진공을 하면 그릇 옆 날개를 잘 안 눌렀어도 흔들면 안떨어지는데 

  혹 아직 진공을 안 했을 경우 일단 닫아 두었다고 해도 그릇이 기울어지면 내용물이 흘러서 

  다시 그릇과 뚜껑의 이물질을 잘 닦아서 (모서리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진공이 안됩니다.) 

  진공을 해야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잘 확인하는 버릇이 들면 괜찮겠지만 처음 한 달은 계속 신경쓰고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공 시작과 마무리를 자동보다는 스위치 같은 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로 집에서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넣어 손에 잘 닿는 곳에 두었다가 

  (통에 작은 구멍 뚫어 전선을 스위치 있는 전원에 아예 꼽아두고 쓰고 먼지 때문에 뚜껑을 닫아둡니다)

  여러 진공 통을 꺼내 음식물 꺼내 담고 바로 다시 진공하는데 (핸드폰 충전기능 안씀)

  여러 통을 진공 하려면 호스를 매번 빼고 다시 꼽고 해야 작동해서 불편합니다.  

  또 완전 진공까지 기다리지 않고 적당히 진공 표시가 됬다 싶으면 호스를 뽑는데 뽑아도 계속 진공 흡입기가 돌아갑니다. 

  쓰는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불편하네요 

  그냥 본체에 호스 꼽아 둔 체로 두었다가 호스 끝만 그릇에 꼽았다 뺏다 하면서 스위치 눌러가며 쓰면 좋겠다는 마음이...... ^^;;; (보기에 예쁜 것보다는 편한게 더 좋은...) 


  사람마다 불편한 점이 다르겠지만 의견을 감안해서 수정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잘 쓰고 있습니다. 개선된 새 버전 제품이 나오면 바로 다시 사서 써볼 예정입니다. 

  비닐 진공 제품이 환경 오염 문제가 있을까 쓰기 부담스러웠던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2 새로고침
  • (주)대디홈 2022-07-04 13:18:33
    고객님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공용기를 좀 더 큰 사이즈를 만들면 좋은데, 현재 스테인리스 두께로는 진공압을 견디지 못해 스테인리스가
    찌그러져서 더 큰 사이즈는 만들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사이즈를 크게 만들면 만들수록 스테인리스 두께가 커져야 하는데 그게 비용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큰 사이즈를 진공하고 싶으시면 진공뚜껑을 사용하세요. 수박이나 메론도 큰 냄비를 이용하면 통째로 진공이 가능합니다. 냄비들 두께는 단단해서 진공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이음새 부분은 밀폐용기의 경우는 딱 걸리게 설계합니다. 다만 진공용기인 경우 진공할 경우 뚜껑전체가 밑으로 전체가 가라 않듯이 자동적으로 뚜껑걸쇠와 바디가 유격이 생깁니다. 그래서 딱 걸리지 않고 유격 있게 설계를 한 것인데.. 이 부분도 개선점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상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씀 하신데로 진공을 중간에 멈추고 싶으시면 진공호스의 본체와 연결된 삽입구를 누르시면 바로 진공이 중단됩니다. 여러번 진공하실 때 호스를 빼다 꼽았다 하실 필요 없습니다. 진공호스가 본체와 꼽혀 있는 상태에서 용기쪽에 흡입구를 꼽고 진공포장기 본체에 꼽혀 있는 진공호스 삽입구만 길게 눌러주시면 진공이 시작되고 원하실때 진공호스삽입구를 눌러주시면 즉시 멈춤니다. 또 다른 용기를 진공을 원하면 진공용기에 꼽혀있는 진공호스흡입구를 빼고, 원하시는 다른 진공용기 흡인구에 진공호스 흡인구를 연결하시고 진공포장기에 꼽혀 있는 진공호스삽입구를 길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진공호스가 본체에 꼽혀있는 상태에서 진공호스를 빼지 않고 무한반복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후속버젼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hydy 2022-07-18 15:11:37
    대답 감사합니다. ^^

    유격 설계를 하셨다는 말씀에 이제 뚜껑 날개 구조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진공 시 뚜껑이 가라 않듯 해서 큰 그릇을 만들기 힘들다는 말씀도 이해가 됬습니다.
    진공을 많이 하면 뚜껑이 안쪽으로 내려 않는데 그것 때문 인 것 같네요.

    작은 통은 그 사이즈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큰 뚜껑을 사용을 잘 이용해봐야 하겠네요.


    진공호스 길게 눌러 멈추기가 처음에는 잘 됬는데
    이후 어느 때는 되고 어느 때는 감지가 안되서 뽑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원래 뽑았다 다시 껴야 작동되는 건가 했습니다. 그냥 쓰다가 고장 날까봐요
    대답해주신 덕분에 좀 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 잘 사용하면서 주위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