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186172130 |
![]() |
역시 소문대로 [1] | ![]() ![]() ![]() ![]() ![]() |
hohoya1007 | 2022-05-06 | 727 |
풍미가 깊다.
월말 김어준 듣다가 어떤 전문가 분이 미셀린가이드 등급 세프의 매쉬드 포테이토 얘기 하다가 “버터반 감자반”이란 말에 매번 마요네즈가 정석인 줄 알고 퍼 넣었는데! 오, 신박한 요리 세상이다 싶어 버터 넣어 해 먹어보니 역시 감자순이 입에 딱이다. 기존에 먹던 버터도 무난했지만, 목 빠지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곱게 삶은 감자를 팬에 버터를 듬뿍넣고 볶다가 소금, 설탕으로 간하고, 마지막 파이널 터치로 30년산 발사믹 뿌려주면 왠만한 요리는 저리가라다. 고기와 함께면 두배의 기쁨을 맛봄. |
제가 보기에는 고객님이 미셀린 쉐프시네요. 적어놓은 것만 읽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것이 꼭 한 번 해봐야겠어요.
저희 마리 안느 캉탕 수제 버터의 남다른 풍미를 맛있게 즐기시는 고객님을 만나니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리 안느 캉탕 수베 버터 사랑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더유로인터내셔널 드림
02-6080-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