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4월5일 설치하고 20일간 사용해보았습니다.
저는 쾌변을 하는 건강한 장을 가졌기에
통변기능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느낌을 몰랐습니다.
저의 엄마께서 만성변비와 치질로 고생하셔서
통변비데를 구입한것이죠^^
저도 한번 통변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물살이 좀 날카롭게
느껴졌어요. 물살이 좀 강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위치를 잘못잡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연습이 좀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기능은 필요한건 다 있어요.
바라는점이 하나 있다면, 리모컨에 버튼부분에
뭔가 굴곡이 있거나 하지 않아서 꼭 눈으로 보고 눌러야한다는부분이 아쉬워요. 눈이 어두운 노인분들과 시각장애인들은 사용하기 어려울듯해요…촉각적으로 구분을 줄 수 있는 굴곡을 추가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