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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재구매했어요 [1] | ![]() ![]() ![]() ![]() ![]() |
팔랑 | 2022-03-29 | 706 |
어릴 때 이후로 오랜만에 밥 먹으며 배추김치를 손으로 찢어먹었습니다.
잘익은 이담채 김치 한 입 먹고나니 손이 저절로 김치를 찢고있더라구요. 김치는 그냥 간단하고 편한 반찬이어서 늘 작게 썰어서 반찬통에 채워놨었는데, 이담채 김치를 산 후에는 김치에 어울리는 요리를 해먹었어요. 칼국수, 수제비, 콩나물국, 설렁탕, 달걀비빔밥 등등 해놓고 김치를 통째로 길게 꺼내놓고 먹었네요. 이번에 새로 시켜본 오이소박이, 석박지도 가대됩니다. 그리고 제 의견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보냉제가 분리배출 가능한 종류로 바뀌어 깜짝 놀랐습니다. 개선의견을 바로 반영하는 거 같아서 회사가 유연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드네요. 번창하세요. 김치 잘 먹겠습니다. |
이담채 김치 덕분에 김치의 참맛? 을 알게 되신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으네요!
김치는 손맛이라죠^^
오이소박이와 석박지도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환경을 생각하여 조금씩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의견과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