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지난 번 구매후기에 당첨되어서 맛있는 김치를 5킬로나 받았습니다.

그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해서 이번 주문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방에 내려가서 혼자 식사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 매운 김치가 딱이란 걸 알았습니다.

원래 김치가 그렇지만 매운 김치는 정말 어디에나 딱 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총각김치를 찾으셔서 이번엔 포기김치랑 총각김치를 주문하지만

저희 집에선 보통 오이소박이는 조금 묵혀서 고깃국에 얹에 먹고요,

보쌈김치 먹을 때는 수육이나 삼겹살 먹을 때 먹습니다.

갓김치는 왠지 현미밥이랑 먹을 때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믿을 수 있는 이담채김치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