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아침에 일어났을때 다르다는 광고 보고 주문했는데 이런 신기한 기분 평생 처음이에요 ㅎㅎ

좀 어이가 없더라고요

양치하고 간밤에 입이 심심해서 냉동블루베리를 먹으면서 유툽보다가 그냥 잠들어버렸는데

무슨 느낌이라고 해야하지.. 무튼 찝찝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그냥 .. 아무 느낌없는 그런 느낌...? 입냄새도 안나고요

찝찝함으로 코팅된 입안의 느낌이 없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양치 후에 커피를 마신다거나 간식으로 달다구리 먹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텁텁하고 그런 건

자연의 이치인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굉장히 감쇠시켜주는 것 같아요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데에 놀랐습니다 ㅋㅋ

교정때문에 시린이에 좋다는 치약을 골라서 쓰고 있는데

시린이 완화보다 더 충격적인 장점에 이걸로 쭉 쓰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계속 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