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총수 옆자리 광고판에 항상 보이던 애플비데. 몹시 궁금했다.

딴지마켓 판매제품들은 직원들이 실제 사용한 후 판매한다고 했으니 믿을 수 있겠지?

애플비데 구매를 결정한 후 고민이 시작된다.

단품구매를 할 것인가, 장기렌탈을 할 것인가?

부모님 사드릴거면 모르지만 내가 관리하면 되니까 그리고 3년 무상서비스를 믿고 단품구매로 결정!

참고로, 부모님댁은 이미 애플비데 설치 되어있음.

최신형 6250제품을 선택 후 또 고민에 들어간다.

기사분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 아님 내가 설치할 수 있을까?

제품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고 구매후기도 참고하고 집에 설치된 변기종류도 확인 후 스스로 설치하기로 결정!

똥손이라고 해도 수전 정도는 교체해 본 경험이 있으니 일단 믿고 주문.

하루만에 도착한 애플비데.

왜 그동안 쓸데없이 고민만 했을까 후회 될 정도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밖에 애플비데를 사용할 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매일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애플비데 덕분에 똥꼬발랄하게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년 무상 A/S 라고는 하지만 고장없이 오래쓰면 서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