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릴려고 합니다. 견과류는 한국의 쌀생산과 같이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을 1년에 몇번 정도만 대량으로 수입사에서 들여온 것을 다양한 회사들 (이마트에 파는 것, 백화점에 파는 것, 기타 가공용등등 )이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이것은 제품마다 수분함유량이 다르거나 제품별 편차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유통된지 몇개월 이내 제품만 사용되기에 오래된 견과에 대한 걱정은 없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모두가 비슷하게 느끼는 약간 눅눅함은 견과를 로스팅후 꽃액당을 입혀서 그위에 카카오를 덮게 되기에 인공적인 초콜릿 과자처럼 바삭한 느낌은 일부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제품의 공정상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