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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얌 | 2021-06-15 | 794 |
황태조개탕
제 입맛에는 좀 짰어요. 간을 맞추려고 물을 넣었더니 ㅜㅜ 맛이 없는거죠. 좀 짜더라도 원래 솜씨 그대로 먹는게 맛은 있을 듯 해요. 날로 혈압이 높아져가는 중년에게는...ㅜㅜ... 밋나도 또 먹기는 부담스러운 염분농도예요. 육개장 옛날 먹던 그 맛 그대로. 고기도 많고 고사리, 그 비싼 파도 듬뿍 들었어요. 역시 짰지만 물을 조금 첨가해도 맛의 변화는 거의 없었어요. 인삼장어탕 살면서 이런 이름의 국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생김새는 추어탕 비슷한데 맛은 다르죠 ㅋ 애아빠가 너무 좋아하고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더군요 저는 그렇게 취향이 아니라 한번만 먹었는데 맛은 있었어요. 그닥 짜지 않게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 건더기 실하고 조미료 냄새 심하지 않고 재구매하고픈 맘이 딱 드는 국들이었어요. 아...황태탕 빼고요. 하루 섭취 염분양을 줄이려면 국을 먹지 말아야는데....ㅜㅜ...금강수림 너무 유혹적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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