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병원 정기진료에서 콜**트레롤과 지** 수치가 올랐다는 결과가 나오자, 모친께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주 네이쳐의 양배추 진액을 먹으라 명하셨습니다.
다스뵈이다를 시청하시면서 광고를 기억하고 계셨던 것이지요.

몸에 좋다는 것은 맛이 없더라는 경험상, 착즙액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목넘김과 뒷맛이 깔끔해서 놀라웠고,

두 번째부터 특유의 향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맛있기까지 합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입니다.
잘먹겠습니다.